중2때 아버지가 술먹고 엄마한테 칼로 협박했던적 있음
난 이게 아직도 트라우마라 지금까지 술 퍼마신적도 없고 아버지와 대화엔 최소한의 대답만으로 살았음
그러다보니 난 자연스럽게 엄마랑 매우 가까워지고..
솔직히 말해서 학창시절에 금전적으로 도움 1도 안줬음 다 어머니가 지원해줬다.
이제 어머니가 따로 살고싶다고해서 아버지보고 나가라고함 (집 엄마명의)
이 상황에 내가 아버지에게 도움을 줘야함?
글 읽으면서 예상했겠지만 난 단칼에 거절했음
누나도 있는데 누나는 도와드렸음 그 일 잊은것도 아닌데.
누나가 그래도~ 아버지잖아 라고 할때마다
내가 자꾸 이기적인새끼가 되는것같아서 써본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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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c88d8
칼로협박당햇다말해
누나도 칼앞에서 아버지라 부를자신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