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쪽이 더 내 취향

대놓고 화낼정도는 아니지만

어린애들이 접붙는거는 미연에 방지해야되는게 맞음

어릴때 피임안해서 애가졌다가 피똥싸는 놈 봤는데

진짜 사람사는것 같지도 않고

걔들 대학 졸업 할때까지

걔들 부모가 애보고 돈쓰고 개고생하더라

졸업하고 나서도 남자애 군대간다고 돈도 못벌지

여자애는 당장 나가서 살고싶다 징징거리지

결국 투룸짜리 전세까지 얻어다 주고 내보냄ㅋㅋㅋ

그러고도 애봐주고 용돈 생활비끼까지 꼬박꼬박

챙겨줘야됐던것도 웃긴일이었고

지금은 경비업체에서 200후반 남짓 버는 놈이

애 셋싸지르고 주 6일 일하면서 죽을둥 말둥 살고 있음 ㅇㅇ

공부(보건)

엄마 입장에서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뭐 죽을 죄지었냐

중학생 피지컬이 내 여친보다 성숙하네 열받네

대본

이쁘고 잘생겼다

ㅋ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여자친그 장롱안에ㅜ넣어놓은적 있었는데

예전에 진짜 옷 다벗고 있을때는 엄마 집 오자마자 방문 잠궜는데 문 엄청 쾅쾅 두들겨서 놀람.. 내가 자살하는줄 알았나.. 둘이 있는거 보고 안심하는 눈치더라 ㅋㅋㅋ

어휴

존나 부럽네시바ㅏㄹ

응 대본 카메라맨이 먼저 방안에 들어갔을 앵글 ㅋㅋ

부럽다... 난 왜 중딩때 여자애들이랑 초딩때처럼 깔깔거리고 유치하게 놀았을까...

짜증나...

푸흡 잘놀다가 하고 문닫고 나가야지

정보) 이거 각색 드라마임

여기가 어디라고? 하.. 씨발...

헐 근데 막상 쟤들이 중학생이라고하니까 너무 빨라보임 ㅋㅋㅋ고딩은 그래도 이해가 가던데

이쁘다

나는... 엄마를 절대 걱정시켜본 적이 없어...

뭐 존나 큰 잘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