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할 때 나를 제외하고 내 동기 전원이

한놈한테 작정하고 찔려서 다들 징계 받았는데 나만 살아남음.

이 찌른 놈이 훈련소 부터 동기들한테 고참들 전부 소원수리 적어서

못건들겠다고 선언 한 색히인데

이놈을 1년간 내 분대에 넣고서 생활했음.

심지어 행정반 동기가 나한테 CCTV 꺼줄테니 패라고 할 정도였음.

결국은 청소시간에 자기 구역 끝났다고 독서실에서 책읽는거 보고 야마 돌아서

욕했더니 말 대꾸해서 하극상으로 찔름.

물론 그색히도 나를 욕설로 찔렀는데 지휘관들이 그간 상황이랑 내 부대내 행실 때문에

그놈만 타부대로 전출가고 나는 징계 안받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