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저게 줫같은게 이목 끌라고 앞뒤자르고 악의적 편집한거

원래 내용이

주만이가 자기가 능력이 안되서 설이를 책임질수 없기에 어떻게든 설이랑 결혼하려고 6년동안 미친듯이 일만함

그래서 이번에 승진이 코앞이라 밤낮없이 일하면서 고생하는데 설이년은 옆에서 초심을 잃었다 하면서 주만이가 쉴틈을 전혀 안줌

근데 그 와중에 새로 들어온 인턴이 주만이한테 반해서 주만이한테 오지게 들이되는데 얘가 이사 조카라 함부로 할수가 없음

그러한 과정에서 주만이가 여친있다고 철벽 치고 인턴이 꼬리칠때마다 바로 칼쳐버리는데도 설이가 자꾸 혼자 오해해서 뇌내망상 풀악셀로 주만이를 조지게 들들볶음

결국엔 주만이가 몇날며칠동안 질질짜면서 거지새끼마냥 빌어서 용서받는 헬피엔딩

이사 조카였던가???

엄청 유명한 족발집을 홈쇼핑에서 섭외하고 싶었는데

마침 인턴이 그집 딸이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주만이네 누나들이 결혼도 안했는데

설이자존감을 너무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들을 너무 많이 했는데

주만이가 그걸 차단하지 못한 것도 한목한듯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니 말들으니까 얼추 기억이 나네

다시 생각해보니까 주만이가 많이 개새끼였네 설이가 해바라기였는데 오지게 엿맥임

주만이도 뭐라하기 힘든게

아들 귀한집의 아들로 집에서 모든 지원을 받고 자란만큼

가족의 기대와 설이와의 관계정리가 힘들었을뿐임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한 한국 남자라면 공감할듯

개꿀탱아님?

뭐라는거야 본거맞냐? 그 인턴 집에서 외박하다 걸렸는데 니 여친 남자인턴 집에서 아침에 나오는거 걸려도 믿어줘라 ㅋㅋ

참 좆같은 내용이네

여자집가서 잔게 내 기억상 여자가 취해서 어쩔수없이 집까지 데려다주고 옷장에서 뭐하다가 졸려서 깜빡 잠든걸로기억하는데

일어나서 어 뭐야 ㅈ댔따 하고 딱 나왔는데

여친이랑 여친친구랑 딱 만나버림

근데 저런 상황에 존나 냉정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몇없을듯 나라도 오해할탠데

저거 내용이 인턴년이 개수작 부리는거 철벽치다가 오해받은거

ㅇㅇ 그리고 차타고 공항 가다가 사고나서 죽음

ㄹㅇ? ㅅㅂ;;

쁘락치들같음

카베베네 광고뜨면 완벽

ㅇㅇ 설이가 매실이였나??? 과실액 만들어 파는거 몰래 도와주다 다시 재결합하고 신혼여행가다 죽음

마지막장면에 네명 다나오는데 개소리

그거 회상씬이자너

찐

족발집 딸은 남주 여친이고 인턴은 금수저. 그리고 실수하는 게 자기 여친 처음 입사했을 때랑 똑같아서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