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스압)미국 지역별 햄버거 체인점 랭킹을 메겨보았다

G1 2019.08.16 1077

참 오오랜만에 요판에 글싼다.

 

미군 취사병 출신 늦깍이 대학생인 나는 요앞 다가올 몇년의 스케줄을 훓으면서 이번 여름 방학이 마지막 방학이 될거란걸 직감했다.

 

난 플로리다에 사는데, 워싱턴주에 군대에서 만난 4년 못본 친구도 이번 방학이 아니면 평생 못보겠다 싶어,

 

중간 중간 각종 자연관경도 보고, 햄버거 덕후로써 못먹어보면 아쉬울 미국 지역별 유명한 버거 체인들도 먹어볼 겸,

 

12년 먹은 나의 애마를 끌고 무대뽀 홀로 로-드 트립에 나섰다.

 

중간 중간 본것들은 시간나면 정리해서 유개에 올릴거지만, 여행 목적 중 하나가 대동버거도를 완성시키는 것인거 만큼,

 

탐방 결과를 나의 최애 게시판인 요판에 올리지 않을수 가 없다.

 

햄버거 좋아하는 요판 게이들은 이걸 보고 나중에 미국 관광오면 참고하여 맛난 버거를 먹기 바라는 바이다.

 

 

 

 

 

 

총 8곳의 체인을, 가격/가성비, 맛, 양, 그리고 부수들을 종합하여 10점 만점으로 메길것이다.

 

지표로 쓰일 대중적인 버거체인들 점수를 좀 나열하고 시작하도록 하자

 

미국맥날:6.5점(배채우기용, 달러메뉴밖에 안 먹음,)

 

미국버거킹:5점(미국 버거킹 존나 맛없음)

 

Culver's:7.2점(이것도 중북부 원조 이긴하지만 너무 널리 퍼져있음. 준수함)

 

한국맥날(2011):7.5점(더블불고기 씹캐리)

 

맘터(2018):9점(한국의 자랑)

 

8위: Burgerville, 버거빌.

지역: 오레건주, 워싱턴주 남부

평점: 6.6점

burgerville.jpg

 

좋게 말하면 고집있게 올드스쿨 햄버거 명맥을 지켜오는곳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회사운영을 고지식하게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좆만해도 사진에 보이는건 더블이다. 맛도 일반 패티와는 정말 다르게 고소함이 강해서 소세지 패티 느낌에,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이 주 소스.

 

그것 말고는 치즈가 다인 정말 심플함 그 자체였다. 종합하면 정말 50년대 스타일의 햄버거지만 정작 패티의 독특함 때문에 

 

햄버거를 먹는다는 느낌이 안들정도의 맛. 객관적으로 맛이 없진 않았지만, 뭔가 갈팡질팡하는 스타일에 그리 싸지도 않은 가격 (더블 3.29불)이 더해져

 

만족감은 그렇게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의외로 저 감자 튀김들은 8곳중에 거의 가장 맛있었던 감자튀김이었다. 바삭함 소금양 안쪽 촉촉함까지 나무랄 곳이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헷갈리고 줏대없는 스타일과 가성비 떨어지는 양을 종합해보면 그다지 먹을곳이 못 된다고 할수 있겠다.

 

 

 

7위: Dick's drive in/딕스.

지역: 워싱턴 주

평점: 7점

dicks1.jpg

dicks2.jpg

 

 

딕스는 내가 기대를 참 많이한 곳이었다. 바이스/먼치스 유투브 채널에 워싱턴 푸드 투어 비디오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서 엄청 맛나게 나오더라ㅋㅋ 몇년동안 그 시리즈를 본 탓에 기대가 큰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평가를 했기에 약간의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맛은 소스가 달달한 머스타드 위주로 섞여있다는것을 빼면 패티도 평타, 신선도도 평타, 가격도 평타. 

 

북서부가 머스타드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걸 유추할수 있는 바이다.

 

울트라 스매쉬 스타일로 지져진 패티는 다른 스매쉬 체인에 비해 사알짝 건조했고, 나머지 부수는 평범하기 그지 없다.

 

아 참고로 저 감튀는 보이는것만으로 알수 있듯 정말 맛 없었다. 그냥 오래 됬다고 하기 이상할 만큼 뜨겁지만 흐물 흐물하고 지나치게 짰다.

 

8곳중 단연 최하. 뜨거운 온도로 봐서는 조리를 잘못 했나 싶었다.

 

전분을 충분히 안뺀 감자를 바깥이 탈때 까지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나는 질감이었다. 신입이었나 싶다.

 

가격은 디럭스 3불 내외, 치즈버거(버거빌 스타일) 2불로, 버거만 보면 가성비는 ㄱㅊ했기에 딱 7점 준다.

 

 

6위: Freddy's steak burger/프레디

지역: 미국 중부 (중남, 중북 포함)

평점: 8점

Freddy.jpg

 

프레디는 정말 미국을 프랑스 국기처럼 3등분하면 흰색부분에 펼쳐져 있다.

 

남부에서 텍사스를 지나갈때, 돌아올때 중부에서 캔자스를 지나올때 보이기 시작하더라. 대체로 황량한 곳을 선호하는듯 하다.

 

맛은 대체로 훌륭했다. 더블 클래식이 4불 내외이고, 딕스가 애매하게 했던 울트라 스매쉬 버거를 완전히 마스터한 느낌이었다.

 

패티 주변에 거뭇까슬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지져져서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패티에,

 

충분한 피클/클래식 버거소스(케찹1/마요1/머스타드1/다진 피클) 로 심플하면서도 필요 요소는 다 갖춘 제대로 된 버거였다.

 

하지만, 이 곳에 올 이유는 버거가 아니다. 쉐이크/핫도그가 정말 맛있다.

 

탑 스플릿 번을 쓴 90% 제대로 된 시카고 핫도그를 캔자스 어딘가서 맛 볼줄은 상상도 못했고 (양귀비 씨, 샐러리 소금이 빠져있었다)

 

쉐이크는 냉정한 판단을 위해 항상 바닐라를 시키는데, 이 집은 다른 꾸덕하고 좀 많이 단 다른 체인과는 다르게

 

정말 일반 빨대로도 무리없는 완벽한 농도와 당도, 또 그럼에도 다른곳을 넘어서는 우유향에 어릴적 한국에서 먹던 쉐이크 같았다.

 

부수가 너무도 빛나기에, 나름 좋은 버거가 뭍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품질에 비해) 맛도 전체적으로 훌륭하기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참고로 감튀는 바삭하긴 했지만 싱겁고 안이 좀 건조했다.

 

 

5위: Whataburger/워터버거.

지역: 텍사스 주

평점: 8.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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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증 장애 손가락 혐짤에 사과하는 바이다.

 

워터버거는 질또한 양도 중요한 나에게 조금은 편애를 받는 경향이 있다. 

 

워터버거는 텍사스 주자 답게 사이즈를 주 무기로 들이 민다.

 

신진대사가 좋은 탓에 한국에서는 중학생 때부터 더블 불고기를 3개씩 쳐 먹었던 내가,

 

어른이 된 지금에서도 워터버거 패티멜트 하나, 더블치즈 하나를 먹고 배가 터질거 같았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가격도 싸진 않지만 (6-7불) 일반 성인남성은 부수 없이 버거 딱 하나만 먹어도 배가 충분이 찰듯 싶다.

 

맛 또한 좋다. 패티멜트를 먼저 먹었는데, 치즈도 고기도 풍부하면서 적절하게 퍼져있는 피클/소스가 너무 느끼하지 않게 잡아준다.

 

패티 자체는 스매쉬를 주로 하는 다른 체인과는 다르게 이미 만들어진 대형패티를 사용하는것 같다.

 

그런 관계로 시간이 지나면 좀 건조해질수 있으니 하나만 시켜서 빨리 먹고, 배고프면 더 시켜먹는게 좋을거 같다.

 

패티 멜트를 다 먹고 더블치츠로 넘어갔을 때에 약간의 건조함을 느꼈다. 

 

전 순위인 프레디와 비교했을때, 질대 질로 따지면 프레디가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양에서 나를 사로잡았기에 미세하게나마 워터버거에 포인트를 더 준다. 

 

여기서 버거만 보기에 워터버거가 앞섰지만, 내가 워터버거에서도 부수를 시켰다면 프레디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4위: Shake Shack/쉑쉑.

지역: 뉴욕중심 미 북동부

평점: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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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미국 버거 4대천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쉑쉑에서 정말 칭찬할 점은, 스매쉬 버거의 원조격 답게 패티 하나는 정말 완벽하다.

 

내가 버거를 먹을때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 부분중 하나가, 버거를 베어 물었을때 육즙이 꿀떡꿀떡 넘어가는가? 인데,

 

첫 입을 베어 물었을때에 정말 꽉찬 한모금의 육즙에 감동 받았다.

 

패티 자체만 놓고 본다면, 미국 체인 원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정말 훌륭하고 맛있는 햄버거로, 미국에 온다면 꼭 한번 먹어보라고 하고 싶다.

 

이런 칭찬에도 불구하고 4대천황 밑바닥에 있는 이유는, 칭찬은 그게 다 이기 때문이다.

 

사이즈는 조그맣지만 가격은 8불 가까이 나간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나로썬 정말 큰 감점이 아닐수 없다.

 

또한, 쉐이크의 본가로 알려져 있지만, 프레디에게는 커녕 인앤아웃에게도 밀리는 평범함을 자랑한다.

 

정말 버거자체의 맛이 멱살 캐리한 경우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쉑쉑의 트렌드에 걸맞게 정말 줄서서라도 한번쯤은 꼭 맛볼 햄버거란건 분명하다.

 

 

3위: In and Out/인앤아웃.

지역: 미국 남서부

평점: 9점

iao.jpg

 

다시금 단지증 손꾸락 혐짤 미안하다. 

 

이번 여행에서 라면 다음으로 많이 먹은 식품, 믿음과 전통의 인앤아웃이다. 

 

가격이면 가격 (더블더블 3불 중후반), 양이면 양, 맛이면 맛, 빠지는게 하나도 없는 완전체 버거체인.

 

다른 버거체인들 보다 확실히 두드러지는 점은 전반적인 재료들의 신선도 였다.

 

빵은 부드럽고, 야채는 방금 썬 듯 아삭거리고, 또한 아낌없이 들어있어 식감을 높인다.

 

패티는 평상타. 꽤나 잘 눌렸지만 프레디 보다는 지짐이 떨어지고, 육즙 꿀떡또한 없다.

 

그럼에도 촉촉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기에 만족도는 언제나 최상급.

 

굳이 떨어지는 점은 꼽아내자면, 

 

버거에 느끼함을 제거해주는 신맛이 살짝 부족하고, (무제한 리필 고추 피클로 해결 된다)

 

감자튀김 내부에 건조함이 다른 체인들 보다 더 두드러진다 (몇 푼 더 주고 애니멀 스타일을 먹으면 해결 된다)

 

쉐이크 또한 매우 준수하여, 쉑쉑 퀄리티의 쉐이크를 (바닐라/초코/딸기라면) 2/3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 (3불 내외)

 

아, 애니멀 스타일 햄버거는 공짜이다.

 

하지만 버거에는 너무 질척이는 느낌으로, 이미 신맛이 살짝 떨어지고, 야채의 신선함도 덜 느껴지기에,

 

그냥 클래식이 훨씬 더 깔끔하고 맛있다고 느껴졌다.

 

정말 남서부에 살면 살이 많이 찌겠다/ 가격도 비슷한데 맥날/버거킹은 어떻게 살아남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체인이다.

 

 

2위: Habit burger/해빗 버거.

지역: 주-캘리포니아 남부/ 전국 곳곳 조금씩 퍼져있음

평점: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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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버거. 나도 처음 들어봤었고 아마 생소할것이다. 하지만 정말 이미 거의 완벽한 인앤아웃의 상위호환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 하겠다.

 

사진으로 이미 눈치 챘겠지만 해빗은 인앤아웃의 요소들이 곳곳 보인다. 

 

반쪽짜리 포장지, 똑같은 고추 피클, 얇은 스타일의 감자튀김까지.

 

이곳 쉐이크는 안 먹어보았지만, 햄버거 자체는 인앤아웃의 5% 모자란 점들을 2%로 (신맛) 끌어올린 것이라 보면 된다.

 

인앤아웃의 패티는 채소의 신선함으로 인해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다면, 해빗은 재료의 신선함은 유지시키되, 패티 퀄리티가 높아져 

 

신선함 사이로 육향도 나고, 육즙도 훨씬 더 풍부하다. 

 

참고로 나는 해빗을 지나칠때에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싱글을 주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앤아웃 더블더블보다 육향이 진하게 나고, 육즙이 더 많다는것은 패티 퀄리티 차이가 확연 하다는것.

 

가격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4불 내로, 겨우 몇십전 차이. 

 

감자튀김 또한 버거빌 등 을 이은 2위 정도로, 바삭함 면에서만 살짝 밀릴뿐, 내부도 포슬하고 간도 적절했다.

 

거의 완벽 그 자체지만 캘리포니아 남부를 제외하면 정말 간간히 퍼져있기에 인앤아웃보다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점포가 널리 안퍼진게 단점일 정도로 정말 거의 완벽한 버거체인. 가는 길에 인앤아웃 만큼 있었으면 절대 해빗으로 갔을것 같다.

 

 

 

 

 

 

 

 

 

 

 

1위: Five Guys Burgers/파이브 가이즈.

지역: 대체로 전국

평점: 9.6점

fg.jpg

 

이 유명한 체인이 아직까지 없었으니 대체로 예상했을것이다. 

 

파이브가이즈는 내가 이민 올 때 까지만 해도 중/동북부를 기점으로 성행하던 체인이다. 

 

그러다 오바마 대통령의 유투브 비디오가 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걸로 알고있다.

 

파이브 가이즈는 비싼편에 속한다. 지방마다 다르지만, 싼곳은 7불 이상, 대도시는 8불을 넘는걸로 알고있다 (더블치즈)

 

하지만 전국 언제 어디 파이브가이즈를 가더라도 난 단 한번도 실망해 본 적이 없다.

 

기름진 종이백에서 묵직한 은박지를 꺼내 까보면 녹아 흘러내리는 치즈와 뜨거운 김이 항상 반긴다.

 

파이브가이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로 유명하지만, 

 

난 항상 all-the way에 (토마토/양상추/피클, 케찹/머스타드/마요 ) 볶은 양파/버섯 추가. 

 

섞이지 않은 소스와 (섞지 않으면 머스타드/케찹의 신맛이 산다) 항상 꽉꽉 찬 토핑들이 육즙 주륵주륵 흐르는 치즈패티를 완벽하게 중화시켜준다.

 

항상 손/얼굴/테이블에 범벅이되는 지저분한 음식이지만 만족도는 항상 100퍼센트. 

 

비싸도 항상, 양도, 맛도, 값 이상을 하기에, 단 한번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감자튀김 또한 특별하다. 껍질도 안까고 투박하고 두껍게 썬 튀김은 종이백안에 가득가득 차있다.

 

야금야금 먹다가 물리면 같이 주는 말트식초에 콕 찍어 먹으면 사실상 입맛 리셋.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은 대/중/소/미니로 나뉘는데, 사실상 6/4/2/1인분. 멋모르고 라지시켰다가 감자튀김만 이틀먹은 아픈 기억이 있다.

 

하지만 복병은, 감튀 튀기는 사람에 따라서 신입이 걸릴경우 흐물할수 있다. 하지만 잘튀기는 아저씨가 있는 단골집이 있다면 항상 가로쉬.

 

아무래도 생감자를 튀기기 때문에 조금의 기술이 필요한듯 하다.

 

정리하자면, 가격은 좀 되지만 절대로 만족도 100% 개런티라고 보면 된다. 

 

10점이 아닌 이유는 딱히 가성비 제품이 아닌것. (가격 15퍼센트만 내려도 정말 11점 주고싶다. 하지만 가능할리가 없기에 지금도 만족한다.)

 

이제는 전국에 골고루 퍼져있는 편이니 미국 방문시 꼭! 꼭 한 번 먹어봤으면 한다.

 

22개의 댓글

2019.08.16

미국 갈 일 없지만 닥추요

1
2019.08.16

갠적으로 워터버거가 최고라 생각됨. 어딜가나 있고 맛도 준수하고 드링크도 커서 리필한번하면 집에가서 마실수있고

1
2019.08.16

what happened to your fucking thum

0
G1
2019.08.18
@다른닉네임을

신병떄 존나 많이 듣던 소리ㅋㅋㅋㅋ

0
2019.08.16

손톱 존니 재밌게 생겼네 ㅋㅋㅋ

0
G1
2019.08.18
@잼쥐벅벅

ㅋㅋㅋㅋ내가 봐도 웃김ㅋㅋㅋ

0
2019.08.16

난 미국 버거킹 나쁘지않던데 맥날보다 맛있다고 생각함

0
2019.08.16

바키에서 본거같은 손가락일세

0
2019.08.16
@백탁

나도 그 생각하면서 봤는데ㅋㅋ

0
G1
2019.08.18
@백탁

짧으면 힘이 더 들어간다구

0
2019.08.16

해빗 가봐야겠다 ㄳㄳ

나 궁금한게 플로리다 어때 거기로 이사 갈까 생각중인데

0
G1
2019.08.17
@년차ASMR

더웡

0
2019.08.17
@G1

이런 한인들은 많아?

0
G1
2019.08.18
@년차ASMR

지금 캘리쪽 사는거 같은데 비교하면 없지. 그래도 많은 편이야 특히 올랜도 탬파 쪽은

0
2019.08.21
@G1

오 플로리다 인터뷰 오면 진지하게 임해야겠다 그러면 구욷 노인들만 많은 휴양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먼

0
G1
2019.08.21
@년차ASMR

올랜도는 h마트도 있고 조온나 플로리다 탬파 올랜도 아래로 큰도시들은 존나 파티 시티임. 근데 더워 습해 못참겠어

0
2019.08.21
@G1

와 살만하네 가야겠다 너무 고맙다야

0
2019.08.16

롯데리아 가서 데리버거 먹어라.

0
2019.08.17

파이브가이즈가 1위가 아닐까봐 걱정하면서 내렸음 다행이야

0
2019.08.17

파이프가이즈는 감자튀김이 별로, 항상 눅눅해... 공짜 땅콩은 오래된 쉰냄세 나고..햄버거는 쵝오 할라피뇨 꼭넣으셈 다들

0
G1
2019.08.18
@백쉐주

그것은 튀기는 놈이 신입이기 때문이다! 캐바캐가 있긴하지

0
2019.08.18
@G1

하기야 인앤아웃도 생감자 썰리면서 바로 기름솥에 떨어져도 맛있으니깐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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