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2ch 번역괴담] 편의점 (중복&유튭주의)

이시국에? 하는분들도있겟지만

괜찮은 소재라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이 불편하신분은 글을 읽어주세용!

( 2ch 번역이 항상 부족하거나, 이상할떄가 많아서 주관적으로 바꾼것이 있습니다.)

 

 

 

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함께 일을하는 형이 한명있었는데, 우리는 항상
 계산대 뒤에서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하며 시간을 때우곤 했었다.
 
어느날.
평소처럼 계산대에서 과자를 먹으며 나와는 형은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일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어서 가끔 cctv 모니터를 체크하는 것 뿐이었다.

머리가 허리까지 닿는  여자가 책을 파는 코너에 서있었다.
 
[응? 언제들어왔지? 소리못들었는데]
하지만 가끔 이런 일이 있기에 , 우리는 별 신경쓰지않았다.
 
그러나 무언가 이상했다.
시간이 계속 지났지만 여자는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책을 읽고 있는 것인가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여자의 손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그저 책장을 빤히 쳐다보고 있을 뿐이였다.
 
[야, 저 여자 책 훔치려는 거 아닐까?]
형이 내가 말했다.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자였기에
나도 같은 생각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둘이서 함께 조사해 보기로 하고 형은 계산대 쪽에서, 나는 뒤 쪽으로 돌아 책장으로 향한다.
그렇지만 막상 책장까지 와 보니 여자는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고개를 당황했다.
분명히 도망칠 구멍이 없도록 두 명이 한 번에 접근했는데...
 
그러자 갑자기 화장실 쪽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화장실에 간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다시 계산대로 돌아갔다.
그러나 모니터를 다시 보고 우리는 몸에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꼈다.
 
아까와 전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여자가 책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화장실에서 책장으로 돌아오는 것과 책장에서 계산대로 돌아오는 것이라면 분명 이 쪽이 훨씬 빠른위치였다
게다가 어째서 아까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책장을 보고 있는 것인가?
 
혹시 모니터가 고장난 것인가 싶어 다시 한 번 우리는 아까처럼 책장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또 여자는 온데간데 없었다.
 
식은 땀이 등 뒤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우리는 아무 말 없이 계산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니터를 확인했다.
 
[아, 없어졌다...]
형이 중얼댄대로 모니터에는 더 이상 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마음이 놓여서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보자고 형에게 얼굴을 돌렸다.
 
그 때.
 
[기다려! 움직이지 마!]
형이 작은 목소리로 절박하게 말했다.
 
뭐야?라고 생각했지만 반사적으로 나는 움직임을 멈췄다.
형은 모니터를 보고 있는 채로 굳어있었다.
 
[절대로.. 절대로.. 지금 뒤를 돌아보지마...]
선배가 다시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왜 그러는 거지?라고 생각했지만 모니터를 가만히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화면에 반사된 나와 형의 얼굴이 비치고 있었다.
 
그런데 형과 나의 얼굴 바로 사이에.
또 하나, 여자의 얼굴이 보이고 있었다.
 
비명을 겨우 참아내며 나는 온몸을 떨었다.
가만히 몇 분 정도 있었을까.
 
[..........]
무언가를 중얼거리면서 여자의 얼굴이 사라졌다.
 
그리고 조금시간이 다시 흘렀다.
[이제 괜찮아.]
 
형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서야 나는 겨우 숨을 돌렸다.
용기내어 뒤돌아보았지만 아무도것도없었다.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억누르며나는 모니터로부터 떨어졌다.

[여기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타나는구나...]
 
형은 질린듯한 목소리로 중얼대며 내쪽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라고 대답하는순산  나는 다시한번 몸이 움직을수 없었다.
 
내 시선을 따라 형은 모니터를 다시 바라봤다.
책장앞에 그 여자가 서 있었다.
 
 
거기다가 이번에 그 여자는 cctv를 향해 입을 찢어질 듯 벌리며 웃고 있었다!
 
 
우리는 그 길로 편의점에서 도망쳐 나왔고, 다음 날부터 아르바이트를 그만 둘수밖에없었다.


 

 

23개의 댓글

추노한썰을 길게도 풀었네 ㅅㅂ

1
2019.08.14
@잉카는황금문명

이걸 추노로 봐버리는 그대는 갓..

0

씨벌련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 건드리네

0
2019.08.14
@마법부오러사무국장

원래 편돌이는 제일 힘든거 맞재맞재

1
2019.08.14

아침에 교대하러올 알바는 무슨죄여..

0
2019.08.14
@샤크군

현실적인 생각뿐이노.. 크흠 이게아닌데

0

내눈에 안보이는 손님이라니...대환영

0
2019.08.14
@큰부랄작은부랄

그는 대체..

0
2019.08.14

일본 귀신들은 선빵으로 시비 겁나 거네 ㄷㄷ

0
2019.08.14

서술이 형이었다 선배였다가.

카운터에 남아있다고 서술한다음 둘이같이 다가갔다고하지않나. 형이내가 말했다고 하지않나.

 

형이랑 나 랑 동일인물로 만들려는 서술트릭인지 번역이 잘못된건지...

0
2019.08.14
@다크루트

원래글이있는데, 이해하기 쉽게 조금 수정하고 하다보니 섞인게있는거같네요.. 다음에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0
2019.08.14
@woog

ㅇㅋㅇㅋ 근데 여자가 유령 맞는거지?

0
2019.08.14
@다크루트

그건 맞습니다

0
2019.08.14

마지막장면은 엽기 엄마 아님?

0
2019.08.14
@유루캠

눈썰미 지린다 ㅇㅈ

0

누가 모니터를 보고있었다는건지 쪼끔 헛갈림

0
2019.08.14
@친구없는병신찐따백수고졸씹덕새끼

다음 수정때는 그런점 신경더쓰도록 하겠습니다

0
2019.08.14

그림체 귀여우니까 하나도 안무섭네;;

0
2019.08.14
@벙오리

그림체 커엽커엽 ☆_

0
2019.08.14

줘패면안되냐?

0
2019.08.14
@Alchemy

포상입니다만

0

막판에 이상한 소리 나면서 갑툭튀 ㅈㄴ 싫음.ㅂㅁ

0
2019.08.15

저따가 굵은소금 뿌리면 되는거?

귀신한테 붉은팥 들어간 아이스크림사주면 될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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