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하며 본 바에 따르면 상속세 잘 냄 + 외부갑질사례 드묾(사내 갑질은 있다함) 등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 사례? 제품 자체랑은 별개의 이미지.

그냥 흑우들이 이미지로 빠는거였구만 ㄳ

그거 다 기업 홍보팀에서 바이럴 마케팅 하는거야

다른예로는 LG 가 있지

라면값을 10년 이상 안올려서 갓뚜기라고 하는거임.

그만큼 인기가 없어서 안팔리거 아니냐 ㅋ

아니 라면매출에서 오뚜기가 농심을, 단일 매출에서 진라면이 신라면을 추월했음.

지금 한국에서 라면 제일 많이 파는 회사가 오뚜기임

그런 이미지 메이킹해주는 바이럴 매케팅 업체있음

은근 그런 관련 좋은거 퍼오면서 갓뚜기 갓뚜기 하는건데

티안나게 하는 고오급 마케터들이 있는거지

씨발 갑질 없다고 누가그럼? 당장 구글에 오뚜기 갑질 쳐봐라 ㅋㅋㅋ

니가말한건 기업으로서 해야할 정상적인 활동인거고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간다랑 좋은기업은 다른거자나 다른애들이 비정상인거지

거기다 의외로 직원에 대해서는 안좋은 말이 많음또 제품은 특출난 경쟁력보다 싼마이 특성이 강하지

그런데 난 딱히 별생각 없어 까는게 아니라 왜 빠는지 모르겠다는거지 정상적인 기업이라고 오뚜기밥보고 갓뚜기 이러면서 빨아댈 이유는없잖아?

친정부 기업이라 정부에서 많이 밀어줌

농심이 여러 이슈로 흔들릴 때 맞춰서 마케팅 전략을 잘 세웠지 기업들 다 쓰레기지만 오뚜기는 그나마 괜찮다 이런 이미지를 잘 구축한 듯 근데 실제로 저게 맞기도 해 다른 곳들이 워낙 쓰레기여야지

하인즈 써라 제일 좋다

갈아타야겟당

하인즈 ㄹㅇ 존맛탱에 인터넷주문하면 오뚜기보다쌈

뭐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겨 묻은 개가 있으니 똥 묻은 개도 그냥 넘어가자는건 아니고

그냥 기업은 소비자를 상대로 돈을 벌고 싶을 뿐인데

거기에 현혹되어서

어떤 기업은 갓이고

어떤 기업은 헬이고

그런건 그냥 이미지일 뿐이고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도 입니다.

제가 뭐 어떤 기업이 좋다 나쁘다 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그냥 와 하고 몰려들어서 빨아재낄 필요 같은건 잘 모르겠다.

그냥 본인들 개인이 잘 생각해서 나는 이런 이런 점이 마음에 드니까 이 제품 사야겠다.

나는 뭐가 싫더라 싶으면 안사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뭐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기업 제품을 안사는 행동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뭐 좋다 우르르 뭐 나쁘다 우르르 하는 느낌이 뭔가 더 큰 힘의 논리가 있는거 같아서 불편한 거 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주장이고 다른 의견도 당연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나이키사태 아실지모르겠는데 나이키말레이시아하청이 애들한테 노동시켜서 미국본토에서 불매운동이 발생한적있어요

내가 말하고싶은건 마케팅에 속아넘어가란게아니라

도덕적우위의 기업을 소비자가 소비할때

가성비나 품질외에 기업의 윤리경영이 제품선정의 기준이될때 기업문화가 바뀐다는겁니다

남양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저는 ㅄ 같은 회사들의 ㅄ짓이 잘한다는 의미로 말한건 아닌데

비양심적인 기업이 자신의 병맛짓으로 하향길로 들어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구멍가게에서 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사업에 관통하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분별하게 뭔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와 지금 여기가 뜨는 기업이다 하고 우르르

저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좋은 대표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 돈이 없으면 좋은 대표도 할 수 없는거고 기업도 없어지면 저 믿고 저희 회사 일하는 친구들 다 갑자기 어디 나가야 겠지요..

생각해 보니 나가면 또 다들 능력대로 잘 살거 같기는 하지만요.

저는 많은 대표들을 만나봤지만요..

윤리도 그냥 기업의 이미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소비자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뭐 빌게이츠 정도로 자신이 평생 번돈의 2/3 를 이미 봉사와 기부에 쏟아 부었다 하면.. 와 저 사람 정말 저 부분에 대단하다 싶은 감동이 있을거 같은데.. 빌게이츠는 마소를 떠났긴 하군요. 마소야 말로 정말 윤리 경영이었는데... 윈도우를 무조건 사야하고 아 공짜로 쓰고 싶은데 비싸.. 같은 논리로 세계적으로 욕 먹는 기업 중에 하나죠.

잡쓰는 인간으로선 쓰레기고 회사도 악덕이라고 할 수준이지만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죠.

유한이라는 회사도 윤리경영등이 상당한 무기였지만 그림자는 있었구요.

그냥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소비하는건 문제 될거는 전혀 없지만

여론이 와... 한다고 나도 와.. 하는건 그냥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 연장에서 갓뚜기니 뭐니도 전혀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런 이미지만드는 노력을 해야할 당위성을 만들어주는게 오뚜기소비 나 남양 불매같은 활동들입니다

레빗처럼 몰려다니는 우중도있겠으나 많은 이들은 목적성을 가지고 실행하는 일입니다

윈도우를 독점적으로 쓰게된건 소비자의 선택이라서 비판적을 일은 아닙니다

익스프롤러 끼워 팔기가 문제였지요

그리고 당대 소비자들의 반감덕에 지금의 구글의 크롬이 자리잡는 원동력이된거구요

지금 크롬이 유튜브랑 연계해서 갑질중입니다

차후 대안이 나왔을때 지금의 크롬의 행태가 부메랑이되어 돌아올겁니다

소비자는 모른다고하셨나요?

과연 소비자가 모를까요?

뭐 저는 다 생각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쓴이 말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오뚜기 별로 안좋아합니다. 로 결론 하면 좋을까요?

저는 오뚜기의 품질은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뚜기 사장, 그 자시들 의 머리속에 소비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알고 계시나 봐요.

저는 거래처 사장들 머리 속도 모르겠던데.

행동은 평판을 만들고 평판은 이익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대답이 되었나요?

그냥 생각이 다른 분이라고 대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혀 다른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나도 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