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서 짐 차에둔채로
다짜고짜 외노자4명이랑 일존나하고
숙소가자고해서 가봤더니
비닐하우스안에 컨테이너가있네...
들가봤더니 방 딱5개 나눠났더라
냄새존나나고 뜨신물은 안나오고 바퀴벌래존나많고...
방은좀 깨끗했는데 화장실이 ㅅㅂ.....
사람들 다 잘때까지 버티다 새벽2시쯤에 짐싸들고 나갈려고 봤더니
쇠사슬이랑 존나큰자물쇠로 하우스 문을 잠가놨네 ㅡㅡ
30분동안 조용히 열쇠존내찾다가 포기하려는데 바로옆에 열쇠하나가 걸려있더라
혹시나해서 따봤더니 빙고!!
밤 시골길이라 존나 헤매고다님...보이는게 없어 ㅅㅂ
택시가 올 장수있는장소가 아니었음
2시간 존나 헤매다가 도로발견 하고 멀리보이는 주유소 간판까지가서
택시불러서 타고 지금집에옴....
농사알바는 사람이할께아니야 ㅅㅂ
얼갈이 쳐다보기도 싫다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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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cd82e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ad83f12
어휴 ㅋㅋㅋㅋㅋ
12670067
개무섭네;
3a6f9645
미친 ㅋㅋㅋ 개무섭다
900340ca
한국얘기 맞음?
4811985a
지금 내가 겪은 일이구만 ㅡㅡ
900340ca
지역이 어디임?
4811985a
경기도
900340ca
와 고생했다 야
3f29492e
신안 갈 뻔했네
e860c1ed
그런건 대체 어디서 구하냐 ㅋㅋㅋ
c74aa4e9
와 ㄹㅇ 개쫄렸겠다ㅋㅋㄱㅋ
fe6a5b5f
몇살인데 농장알바야ㅠㅋㅋ
819c6846
ㅁㅊ ㄷㄷ
4d7a1d7d
미친ㅋㅋ
2fa31684
아니 왜 농장숙노를가ㅋㅋㅋㅋ
평택 이천 파주를 가라
가서 조공해 개꿀임 하는거 사다리 잡아주고 도구 갔다 주고 완전 보조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