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마트 일한적 있는데 행사제품은 행사가에 또 사오더라

일본에서 계속 그말하는한 피버모드로 존나할듯 오히려 암말않고 아닥하면 귀신처럼 사그라듬

애초에 멀쩡한 상품 염가로 파는것부터가 타격임

남양불매가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는것도 매출액이 줄어든거보단

2+1 / 1+1으로 판매율을 올리느라 실질적인 이익율이 어마어마하게 감소해서이지 않음?

안사는김에 다른거 대체제 써보다가 더 괜찮으면 저런 행사가 끝났을때 굳이 행사끝난 제품을 구매하진 않지

비율이 미미할 순 있어도 기업입장에선 어쨌든 그것도 손해인거지

그럼 그 염가로 파는 물건도 안사면 얼마나 큰 타격인거야?

보관하는데 드는비용, 만약에 못팔고 유통기한지나서 폐기처분해야되면 그걸로 생기는 비용 생각하면

차라리 원가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치우는게 낫겠지

우욱

100원에 팔면 팔수록 손해인데 사는게 더 나은거 아니냐?

아니 불

살 매

그리고 안사면 1000원손해볼걸

사면 900원 손해보는데 왜삼ㅋ

마트 폐점 떨이 왜하는지는 알제..?

천원 구백원이 맞는말이긴한데 원가이하의 판매는 생산자의 데미지거든.

아마 원가가 2,3백원정도일꺼임.

그러니까 백원에사면 줄어드는 데미지는 마트의 몫이지 생산자는 백원이나 안사나 이미 손해다본거야

그래서 사는게 낫다는건 불매운동이 아닌것같은데...

안사는 행동자체가 어필이고 운동인거지

타격 입힐만큼 입혔으니 사는게 이득이라는건

불매운동이 아닌듯.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상징성이 중요한거자너

불매운동의 이유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경제로 맞불놓자는거 아니였어?

저렇게 5천원이면 안사지만 백원이면 ㄹㅇ 마트의 영역인데 국내마트에 뎀딜해서 뭐함?

어차피 백원에 팔거면 추가주문도 안할테고

불매운동은 '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라는

행동 자체가 중요한것아님?

'경제보복' 이라는 수치로만 보면 니말이 맞음.

근데 그게 '불매운동' 은 아닌거지.

주류는 택배 거래가 안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