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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오피니언인데.. 많은 걸 시사해준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72102319

 

1. 여기서 자한당 비판하는 맥락과 조선일보 논조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2. 실제 착각하는 수준이 딱 여론조사 +@ 이야기다. 여연이 조사해봐야 기존 조사랑 다를 바도 없단다.

3. 일부 친박들이 영남 운운하는 이유는 바보라서가 아니다. 본인들 공천 받으면 수도권이야 어쨌든.

    실제 20대 총선 여파로, 텃밭에는 친박들이/수도권에는 비박들이 주로 공천됐다.

    알게 뭐냐 수도권. 나만 당선되면 되지.

4. 비판하면 뭐가 문제라고 반문한다. 조선일보 이야기도 이제 안박힌다는 소리.

    조선과 친박은 이미 어느 정도 분열되어 있다. 이유는 10년 전의 그 사건.

5. 유투브나 보니 그꼴이지. 아 동감한다. ㅋㅋ

6. 대여 투쟁도 잘 안된단다. 당연하지. 욕만 박고 안티만 하는데, 그자리에 선수가 몇개고 과거 이력이 중요한가.

    아니지. 그럴 거면 유투버 데려다 당대표 시키고 원내대표 시키면 된다.

7. 답답하다는 소장파 의원. 그래서 자한당이 안된다는 거다. 소장파라면 정풍운동이라도 해야지.

 

이정도?

 

 

10개의 댓글

2019.07.22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22
@Ororon

그래서 해명은 언제 해주실건가요?

0
2019.07.22
@hangger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22
@Ororon

선동이 아니라 의문 재기할만한걸 재기한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글쓰면 뭐라고 답이나 할까?

애초에 그랬으면 부계파고 들어오지도 않았겠지

0
2019.07.22

저기 댓글 보니 ㅗㅜㅑ..

0
2019.07.22
@참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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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아아 TK공천 보기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0
2019.07.22

와 근데 의원씩이나 되서도 유튜브 보고 그지랄이면 애국당 노친네들 그러는것도 이해가 가네. 오히려 젊은층은 익숙해서 유튜브나 SNS에 크게 무게감 안두고 걍 즐기는 수준에서 그치는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들한텐 완전 신기술 뉴-미디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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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토론도아니고 그어떤 교차레퍼런스도 얻을수없는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자기한테 떠들어대는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믿을수가있지

0
2019.07.22

영남 자민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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