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볼 것도 없다. 쐐기진으로 변형시켜 보병대의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한다.
뒤칰
최고격전지를 제압했다.
남은건 추격전
너무 격렬한 전투여서 이득을 크게 봤다고 보기 어렵다.
아우 그지자식들. 다 풀어줬다.
파촉의 군단은 손권의 군단을 견제하러 이동
여기는 촉한군이 갑자기 어디로 뛰쳐나간다. 안정은 안지키니?
저 군단을 견제할 군단을 신설해야할듯. 4500골.. 아 징병소 많이 지었는데 아직도 비싸네.
이쪽을 틀어막는쪽으로 결정
뽑자마자 업그레이드 팍팍
그리고 남아버린 땅을 공격한다.
일단 촉한을 서량에서 내 쫓을 수는 있다.
군단 진형 배치 시작
이미 벽력거는 사격중이므로 보병대만 옮기면 된다.
좌익으로 다가오는 적 기병.
옥룡대를 방패삼아 전진
극병대까지 붙여주면 금상첨화다.
우익은 기병대를 이용해서 제압
그대로 궁병대에게 달린다.
극병은 측면을 방어하러 다시 붙여주면 된다.
우익의 기병이 적 궁병을 제압하려 달리는 중. 중앙은 적 보병대가 먼저 붕괴했다. 황룡대와 나머지 극병대를 투입해 보병전에서도 학익진을 펼친다.
아픈건 노병정도만 남은 듯 싶다.
기병과 벽력거로 적극 제압해 준다.
기병과 서로 붙어버린 와중에도 적 궁병의 발악.
아군 노병 화살이 떨어진 와중에 측면 기병이 다시 재집결했길래 남는 궁병으로 쏴 죽여준다.
생각보다 끈질기게 버티는 적 궁병
궁병을 사냥중인 아군 기병
중앙도 치열한 전투중이다.
거의 끝나간다.
승리
추격 좀 하다가..
그냥 끝냈다. 마을 공략전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격에 목맬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적군의 상태가 좋았는지 그렇게 쉽게 제압하지는 못했다.
일단 남은 촉한 군. 어디로 갈지는 모른다. 중국은 넓다..
저기 남은 군대를 잡아먹어야 한다.
그냥 위임 처리
다시 돌아와 병력을 보충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강하지역 수비를 맡겨두는 모습.
그리고 강릉으로 군단을 진격시킨다.
그 와중에 동해의 공성준비는 한턴 남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