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는 너무 대단하다는 느낌임

불편한 골짜기를 넘어 그냐우진짜 동물같은 수준이라 기술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음 

스토리나 노래는 원작이 좋다보니 당연히 훌륭함

하지만 너무 진짜 동물 같은걸 살리다보니 표정이 없는게 문제임

막 익살스러운 대사와 노래를 하는데 그냥 맷돼지가 걸어가고있고 야망을 불태우면 하이에나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그냥 바위산을 타는 사자가 한마리있음

너무 무표정하다보니 자연다큐맨터리에 성우가 더빙한 느낌이 너무 많이 남 오히려 어색한 수준임. 알라딘의 어색한 자파보다 어색함

스토리나 노래도 변경점이 거의 없는게 또 문제임 미녀와야수 알라딘 모두 스토리나 설정의 변경도 약간있고 추가된 노래도 한곡씩은 있는데 라이온킹은 변경된거라고는 비 프리페어가 약간 변한수준이라 그냥 원작 음성을 따서 다큐영화에 합성한 느낌임 그나마도 이번성우가 더 뛰어나지도 않음...

나쁘지 않은 영화지만 들어간 자본애 비하면 아쉬운게 사실임

평점은 5점에 3점정도 알라딘을 다시보는게 나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