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났으니 어제 미뤄놨던 일을 해야겠지

 

1. 청소

 

2. NVME 장착

 

3. 마이그레이션

 

 

 

 

하룻밤 잘 재워놓았던 SSD 꺼내서 숙성시켜놓는다

 

 

 

3개월 정도 청소안한거같은데 벌써 먼지가 쌓인모습

 

극혐스럽다

 

 

팬이랑 여기저기 쌓인 먼지들을 물티슈로 닦고 마른 천으로 닦아준 후 일정시간 말려준다

 

메인보드는 키보드 솔로 털어준다

 

 

키보드 사고 한번도 청소 안했는데 이번에 했다

 

차마 원래 상태는 컴붕이들 시력보호를 위해 사진으로 안찍었다.

 

자주해야하는데 키캡빼는게 너무 귀찮아

 

 

청소는 어느정도 다 됐으니까 이제 NVME 나사를 찾는다

 

 

박스안의 박스...

 

뚜따킷, 실리콘, 번들팬, 케이스 나사, 서멀구리스...  잡동사니 속에서 나사 2개를 찾는다

 

 

(기쁨의 흔들림)

 

 

아주 이쁘게 들어가 있는모습

 

 

부팅해서 바이오스에서 잡는지 확인 한 후

 

서멀패드 보호 스티커를 떼고 방열판을 붙여준다
 

설치가 아주 잘 된 모습이다.

 

케이스 유리랑 상판을 다시 붙여주고 책상정리까지 한다

 

(새로운 방향)

 

(원래 쓰던 방향)

 

그래픽카드가 내쪽으로 바람을 불어서 너무 더워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기 때문에 본체 방향을 돌려준다.

 

본체 뒤쪽에 USB 선풍기라도 하나 놔서 열방향을 정해줘야 할거같따

 

그냥 램 XMP만 먹이고 CPU오버도 풀었다.

 

이대로 살다간 내가 먼저 더워 죽을거같기떄문에...

 

 

 

마이크론 MX300 750GB (이제는 백업&세컨디스크용)

 

 

커세어 MP510 960GB

 

속도 잘 나온다. 만족한다. 체감없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