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을 본 사람은 실망 했을것 같고 안 본 사람은 볼만은 했을것같음
처음에 가장 우려했던게 실사풍 그래픽이라 표정, 감정표현을 어떻게 할까? 였는데
걱정했던대로 동물의 왕국에 더빙한 느낌이 컸지만 그래도 그 부분에선 생각보단 못봐줄정도는 아니었던것같음
뭐 이건 실사풍으로 기획된거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그냥 넘어간다고 쳐도
생각지도 못했던 나머지 중요한 더빙, 노래에서 더 실망스러웠음
스카, 특히 be prepared는 진짜 너무 실망이었고
비욘세가 노래한 부분은 무슨 기교를 그렇게 많이 넣는지...혼자 단독 콘서트하나?
알앤비풍으로 편곡한건지 뭔지는 몰라도 별로였다
자주, 티몬, 품바 아니었으면 진짜 드르렁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개인적으로 저 셋은 진짜 괜찮았음 물론 실사에서 오는 괴리감이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잘나왔다고 생각함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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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보는 내내 다큐멘타리 보는느낌듬 ㅋㅋㅋ
그리고 표정이 풍부하지 않아서 아쉬웠음
M.D
티몬 품바는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