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나 무서운 이야기중에서 심플하면서도 꽤 괜찮았던게 그거인데

밤에 학교 옥상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 있어서 학생 3명이 담력 시험을 하기로 함

 

한 명씩 옥상으로 올라가서 옥상 둘러보고 귀신이 있으면 난간에서 아래쪽에 보고있는 친구들을 향해 팔로 O를 만들고, 귀신이 없으면 X를 만드는거

 

한 명이 먼저 옥상으로 갔는데 귀신이 없는거임. 그래서 아래에 친구들을 향해 손으로 X를 만들었는데

 

아래쪽에 보고있던 친구들이 얼굴이 기겁이 되서 O를 만들었던거

21개의 댓글

2019.07.20

ㅠㅠ 오늘 잠 못자

0
2019.07.21
@아헤히호후

디아블로3 안샀어?

0
2019.07.20
0
@블레임

니 옆에 킥킥

0
2019.07.21
@블레임

무과금 24랩 유저가 엔드컨텐츠를 즐기는 겜이 있다~?

0
2019.07.21

바리에이션으로 옥상에 귀신이 없어서 x를 만들었는데 모든 창문에서 팔이 나와서 x표시를 했다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음.

0
2019.07.21
@굴렁

플루르~

0
2019.07.22
@굴렁

기억할게!

0
2019.07.21

나는 오밤중에 잠에서 깨게 됐는데 입이 너무 텁텁했대

그래서 양치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치약을 짜는데 갑자기 누가 푸흐흡 거리면서 웃음을 참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깜짝 놀라 정신 차리고 자기 손을 보니 칫솔 대신에 면도기에 치약이 발라져 있었고, 무서워져 다시 침실로 돌아가려는데 누군가 여자 목소리로 아... 거기서 왜 웃어가지고... 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대

0
2019.07.21
@멸치밥버거

헉 이게 더 무서어

0
2019.07.22
@멸치밥버거

꿈인득

0
2019.07.25
@멸치밥버거

예쁘냐?

0
2019.07.21

별로안무섭고 댓글에 면도기가 더가능성있어서 무섭다

0
2019.07.21

근대 귀신이 날터치할수있으면 나도 귀신터치되는거아님? 죽빵매날리면 당황할거같은데

0
2019.07.21
@Alchemy

처녀귀신

0
2019.07.21
@시드니여우

그거 나보자마자 강재성불해서 안됨;

0
2019.07.21
@Alchemy

말을 잇지못하는 콘.. ㅠ

0
358
2019.07.24
@Alchemy

앗..아아ㅏ

0
2019.07.21

자다보니 웅얼거리는 소리나고 숨이 안쉬어지길래 가위인가 보다 했는데

 

웅얼거리는 소리를 듣다보니 누가 계속 귓속말로

숨쉬지마숨쉬지마숨쉬지마숨쉬지마숨쉬지마

하는 소리였음

0
2019.07.22
@이디나후이

숨쉬지마 boy♡

0
2019.07.22

나는 좀 다르게 들었네

밑에 있는 애들이 일렬로 서서 소름돋게 웃으면서

단체로 O 그린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05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1 지나가는김개붕 1 11 시간 전
12404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5 Mtrap 0 3 시간 전
12403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0 지나가는김개붕 11 1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12 Mtrap 6 14 시간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8 Mtrap 13 1 일 전
1240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5 1 일 전
12399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1 2 일 전
12398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5 LinkedList 9 2 일 전
12397 [역사] 미지에의 동경을 그린 만화 8 식별불해 5 5 일 전
1239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2 5 일 전
12395 [기타 지식] 서부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 카우보이 그리고 프레리 ... 3 지나가는김개붕 5 5 일 전
12394 [유머] 웃는 자에게 복이 오는 삶 10 한그르데아이사쯔 7 6 일 전
12393 [기타 지식] 모던 클래식의 현재를 제시한 칵테일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4 지나가는김개붕 2 6 일 전
1239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만료 11개월을 앞두고 체포된 범인 그그그그 3 7 일 전
1239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으로 지목받자 딸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그그그그 4 8 일 전
12390 [기타 지식] 브라질에서 이 칵테일을 다른 술로 만들면 불법이다, 카이피... 5 지나가는김개붕 1 8 일 전
12389 [기타 지식] 럼, 라임, 설탕 그리고 다이키리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 2 지나가는김개붕 6 8 일 전
12388 [기타 지식] 1999년 도카이촌 방사능누출사고 대량 방사능 피폭 피해자들 ... 9 ASI 5 9 일 전
12387 [기묘한 이야기] 살면서 겪어본 기묘한 체험 3 로또당첨예정자 3 9 일 전
12386 [기타 지식] 진짜 레시피는 아무도 모르는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편 - 바텐... 3 지나가는김개붕 2 9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