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익명이라짐만 이런 얘기 꺼내는 것도 싫다..
하지만 조언은 받아야하고 조언을 이런 곳에서밖에 받을 수 없는 입장이니 양해 좀 부탁해..
일단은 여러가지 사건들로 엄마의 정신 상태가 안좋다는걸 여실히 느기고있음.
기본적으로 기분 좋을땐 다 받아주다가 나쁠땐 뭐든 거부하고 짜증 (아주 사소한 것에). 히스테릭 예민에다가 무기력증까지 있으며 며칠전에도 아주아주 사소한걸로 대판싸움.
...
이런 상황이 몇년째 지속되었고. 점점더 악화되어가고 있음. 이젠 정신과를 생각해야할 정도로.
그래서 묻고 싶은건...
1. 어떻게 정신과를 데려가는게 좋을까? 어떤 방식으로. 엄마가 정신과에서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그래서 치료가 안될까봐 고민.
2.어떤 정신과를 가야할까?평소에 이곳에대해 아물런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이것 외에도 도움될말 있ㅅ다 싶으면 그냥 적어줘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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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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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463e85
갱년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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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사드려
9fb4f9d9
니가 정신과 다니고 미친짓 하면 바뀜
나는 그렇더라
d59f53a4
정신질환을 진찰받고 치료하는건 본인이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인식하고 치료받을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거임. 강제로 이행시킬 순 없어. 더 악화됨.
565a56b2
너도 같이 받는게 좋음 그러니까 같이 받으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