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충이 여성에 비해 에이즈가 많고 잘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 글 너무 생각없이 써서 욕 먹을만은 했음 아 ㅋㅋ

그래서 새로씀 ㅎㅎ

 

 

먼저 에이즈의 감염경로와 감염확률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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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미합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https://www.cdc.gov/hiv/risk/estimates/riskbehaviors.html) 자료의 신빙성은 말 안해도 되겠지?

 

짤은 에이즈 노출 1만번당 감염횟수를 보여준것,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수혈 = 92.5%

주사기 공유 및 사용 = 0.63%

주사기 단순 찔림 = 0.23% 

항문(박는쪽 미감염, 박히는쪽 감염) 성교 = 0.11%

항문(박는쪽 감염, 박히는쪽 미감염) 성교 = 1.38%

질(박는쪽 미감염, 박히는쪽 감염) 성교 = 0.04%

질(박는쪽 감염, 박히는쪽 미감염) 성교시 = 0.08%

구강성교 = 0.04%보단 낮음

물기, 침, 피부에 체액 접촉, 성교도구 공유 = 무시해도 될 정도

 

보다시피 항문성교시 감염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지?

 

 

 

첫번째 이유는 대장의 역할 때문인데 대장은 면역반응이 없으면 수분을 여과과정 없이 신장과 혈액으로 바로 흡수하기 때문임

 

원래의 면역반응은 위, 십이지장, 소장 등에서 흡수하면 좆된다는 신호를 보내고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설사를 하게 되는건데

위쪽 장기에서 그런 신호가 없었기 때문에 대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흡수하는거라고 보면 되는거야

 

그래서 똥꼬충들이 대장으로 발사한 에이즈 가득한 쿠퍼액과 정액은 그대로 흡수되고

대장으로 흡수된 에이즈에 대한 면역체계의 대응들은 그만큼 늦어지겠지? 그래서 감염률이 높은거야

(더 자세한건 의사 개붕이들이 설명해줄것임 ㅎ)

 

여담으로 관장으로 수분을 흡수하는건 몸에서 제대로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술이나 수돗물로 관장하다가 급성중독이나 수분중독으로 실려가는 경우도 있어 (식염수는 수돗물에 비해 안전함)

 

 

 

두번째 이유는 감염 확률의 비교대상인 여성기와 남성기, 구강은 대장에 비해 안전해

여성기는 산성을 띄며 바르톨린 선의 분비물이 막아주고 있고

남성은 분비물과 치구가 그나마 비슷한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여성기만큼은 못하기 때문에 감염 확률이 높은 편이야

(이것도 더 자세한건 자세한건 의사 개붕이들이 설명해줄거임 ㅎㅎ;)

 

 

 

세번째 이유는 항문과 직장의 구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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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gettyimageskorea

 

항문과 직장은 대변을 "내보내기" 위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들여보내거나"

피스톤질을 할 경우 작은 상처나 염증이 일어나기 쉽고 심하면 찢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해

 

하지만 이 경우는 질이나 자궁, 구강성교도 마찬가지고 상처나 염증으로 인한 감염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자료에서는 에이즈에 대한 면역체계의 저항도 같은걸 단순계산해서 통계를 낸 듯 해

 

 

 

 

다음으로는 박히는쪽 감염확률로 에이즈 감염자 남녀 비율을 단순계산 한다면 17:1 정도가 나오거든?

 

 

 

 

캡처1.PNG

http://www.cdc.go.kr/board.es?mid=a20301070302&bid=0051#content

(2017 누적 HIV/AIDS 신고 현황, 왜 17년 자료냐면 18년 자료는 올해 8월에 나오기 때문)

 

이 자료로 대충 평균을 구해보니 13 : 1 정도가 나왔음 단순계산한거 치고 예상한것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거야

 

전세계 감염자 기준으로는 12.5 : 1 이 나왔고

https://www.who.int/hiv/data/en/

(WHO 통계를 기준으로 계산함)

 

미국은 22 : 1 이 나왔어 (2012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

 

이정도면 한국은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에서 안전한 듯 하다 생각했는데

2017년 신규 감염자 수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

 

캡처2.PNG

http://www.cdc.go.kr/board.es?mid=a20301070302&bid=0051#content

(2017 신규 HIV/AIDS 신고 현황)

최근 자료에서 남 959명, 여 50명으로 19:1이 나와버린거임

 

캡처3.PNG

(기존 통계청 자료 직접 수정함ㅎ)

 

전체비율은 90년대 감염자들이 하드캐리 하고 있었던거지 ㅇㅇ

 

남성 감염자 수는 13년에 급격하게 오르고 유지되고 있는 상태인데

바닥을 치는 여성 감염자에 비해 남자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또 있을텐데 무엇일까?

 

질병관리본부 고려대산학협력단의 전국 성의식 조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알수있다

(http://www.prism.go.kr/homepage/entire/retrieveEntireDetail.do?research_id=1351000-201400092&leftMenuLevel=160)

 

캡처4.PNG

 

쉽게 말하자면 꼬추 느낌 둔하다고, 필요없기 때문에(임신하는게 아니라서) 콘돔을 존나게 안쓰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에이즈 걸리는 여자들이 생기는게 양성애자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라고 하던데

그럴 듯 하지만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알아서 판단하자

 

똥꼬충 욕하는 개드립 글에 댓글로 은근 욕박고 붐업 많은거 보니까 개드립 하는 똥꼬충들 은근 많아보이는데

니들이라도 제발 콘돔 써라 감염율 0.11%, 1.38%는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다

76개의 댓글

2019.07.19

개붕이중에 의사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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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똥꼬에 졸라 집착하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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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쎄발보

항문을 들여다 보는 자...

항문 또한 그를 들여다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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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쎄발보

한번 대충 쓰고 말려했는데 자료조사 한번 파고드니까 밑도끝도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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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김노트

너무 깊게 파고 들지마...

0
2019.07.19

공중 보건을 해친다는 의미에서

 

똥꼬충은 흡연충과도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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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11%면 1000번쯤 쑤시면 백프로잖아

보통 하면 겁나 하니깐 꽤높네

0
2019.07.19
@왈드립

miss

miss

miss

miss

miss

kiss

miss

빰빰!

1
2019.07.19
@왈드립

섹스1회당 쑤시는거 생각하고 이정도 쑤시면 0.11이겠구나.. 이게아니라 한번 찌를때마다 0.11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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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똥꼬충들 이악물고 쉴드치네 역겨워

1

진짜 게이드립넷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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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똥꼬충 박멸이 절세와 인권향상 그리고 국민복지의 진정한 실현이다

1
2019.07.19

개드립에 게이 ㄹㅇ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에 닉네임부터 게이달고 있는애도 있고 게이 사랑해달라고 글도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남성간에 성교로 에이스감염확률 높다고 말하면 뇌피셜 부리지말라면서 욕함 ㅋㅋㅋ 조만간 나타날듯.

뉴스나 신뢰성 있는 펙트로 들이밀어도 그냥 신빙성 없다고 빼액 거림 ㅋㅋㅋ

 

CDC에서 발표한 감염경로로 비율 말해주니까 그건 외국자료고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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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고춘한테 감정이입해서 ㅂㄷㅂㄷ하는 게이워너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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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아 그래서 응꼬에 술꽂으면 좆돠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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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

술을 꽂을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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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년째 페미동아리위장잠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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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

그래서 탱서폿 가능하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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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의 원인이되는 HIV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있는곳이 정액이랑 혈액인디 화장실에서 똥쌀때 겁나 큰거 싸거나 휴지로 닦다보면 피나오잖아 그만큼 항문이 연약한데 거기에 남자의 그걸 쑤신다 생각해보셈

항문에 상처가 생기고 박는사람이 사정하게 되면 그 상처부위에 정액이 접촉되면서 감염이 일어나는게 대표적임 그러니 콘돔을 꼭 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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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상태여도 항바이러스 약물치료를 꾸준히 치료 하면 파트너한테 감염 확율이 비약적으로 낮아짐에도 여전히 감염 경로 1순위 인것도 알아둬 콘돔 안쓸꺼면 약이라도 좀 먹어라, 그리고 미국 질병관리 본부에서 항바이러스제 꾸준히 먹으면 파트너 감염 확율 0이라고 나오네, 어떻게 내가 게이들 보다 이걸 더 잘 아냐, 진짜 왜 지들끼리 분양하고 다니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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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유치원유아교육자

아마도 모자간 수직감염을 방지하는 약은 06년도 즈음부터 전격적으로 보급된 걸로 알고, 비감염 상태 유지할 수 있는 약품도 구미권 위주로 차차 도입된 걸로 알고 있어.

 

공공보건의 힘이지. 결국 손해보는 건 인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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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유치원유아교육자

캭 그걸또 맛집공유도 함? 씹.. 개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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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를 왜치지 대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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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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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붐업수 전글이랑 비슷한게 킹리적갓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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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가 이거맞는데도 어떻게든 인정하기싫은건지 ㅋㅋ

병신새끼들 무식하면 인정이라도 하던가 ㅋㅋㅋㅋ

똥꼬쉴드충새끼들도 존나게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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