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공겹 다니고 있고 지금 야간 일중이고 직렬은 전기직이고

준비할때 전공책 몇번이나 봤는지 셀 수 없다.

따로 노트 만든건 있긴한데... 그걸로 공부햇다기보단 시험전에 잠깐 보는 용도로만 썻어

가고 싶은 기업이 잘 안떠서 거의 1년? 준비했는데 그동안 같은 책만 보다 보니 나중에 하루 한번씩 책 다 돌리게 되더라구

건축직쪽 이번 상반기 최종합격한 사람이야. 이번 1월부터 준비했었고 상반기에 5번 필기 뚫었어. 내 기준으로 말해줄게.

일단 ncs에는 별로 목매지 않았어 오차피 해봤자 별로 오르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해서 난 전공에서 승부수를 띄웠어

책은 기사 한솔꺼 있지?? 그중에 분명 과목마다 각권으로 나온 책이 있을꺼야. 두껍고 굉장히 상세한데 그걸로 공부를 해야해. 기사 기출문제는 보는건 기본이긴한데... 건축은 그정도 공부로는 절대 필기히험을 뚫을수가 없었어 ㅜㅜ

이과정에서 핵심은 두가지야

1. 철저한 복습

진도를 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정망정말 중요한것 같아. 나는 진도를 계속 나가면서도 전에 내용이 가물가물하면 다시 복습부터 집줕했어. 그래서 5과목 한번 진도를 나갔을때 3번씩 이미 다 복습을 끝냈고.. 되게 지루한 과정이지만 너무나 중요하기도해

2. 핵심을 요약

개인적으론 너가 하지 말고 전공 광련 요약본 집이 분명히 있을거야 건축은 녹색 10개년 책을 사면 핵심 요약집을 주는데 넌 그걸 토대오 했어. 여기서 중요한게 책에서 풀면서 중요하다고 확인되거나 정리가 더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거야

그래서 지금은 시험보기 전날만 그 요약집을 보더라도 모든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리마인드 시킬수 있었어

결과적으론 나는 약 3000page 달하는 책을 7번 정도 복습했고 그걸 바탕으로 요약정리한 요약집을 100번 이상 봤던것 같아

처음 진도를 빼고 복습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고 하다보면 이해안가는 것도 많을거야. 나는 그런상황에는 그냥 외우는걸 추천할게. 어느순간이 되면 이해가 가게 되더라고. 아니면 관련전공 오픈채팅방에서 전공질문을 해봐.

전공은 절대 거짓말 안해. 너 스스로를 끝가지 믿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