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혼모노다

댄스머신좌...

원래 스파이디는 찐따가 아닌데?

나 저 장면 보다가 채널돌렸다가 다시 틈

너무 불쌍해서 맘이 아프더라

10초 있다가 다시 틈

토비는 진짜 피터 파커자너

만화에선 개초창기에나 찐따엿고 지금은 머기업가지고 있는 인싸임

너무 토비스파세편이 명작이여가지고 다 개붕이처럼 찐따인줄앎

앗....

토비가 스파이디였을때 진짜 좋아했음. 다른 배우들은 뭐랄까 너무 히어로 같음.

ㄹㅇ 잘생긴 찐따 원탑임 저 느낌을 누구도 살릴 수가 없다

토비는 찐따로 여기는 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나도 저거 당해봣는데 씨발..

진짜 너무 좋아

스파이더맨 그 자체이신분은 다르네

손가락 까딱거리는거봐 40살까지 이불킥 예약임

원작에서 스파이더맨이 토비처럼 찐따로 나온적은 없었는데.. 걍 처음 스파이더맨 영화로 접한게 그거라서 기억에 오래남는거지

찐따니 뭐니를 떠나서 토비말고 다른넘들이 찍은 영화는 재미 자체가 없음

어스파가 원작 스파이디랑 제일 흡사한건 맞음 찐따련들이 괜히 동질감 느끼고싶어서 찐특으로 엮고싶어하는거는 이해하지만

제일 어울린다 이런 개소리는 집어치워라 좀 ㅋ

앤드류는 액션이랑 연출은 좋았는데 개성이 없음. 인소남친느낌.

홈랜드는 너무 어리게나옴. 독립적인 영웅의 모습보단 아이언맨 사이드킥으로만 비춰짐.

토비가 영웅다운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줌. 고뇌와 성장, 외로움과 역경의 상징.

원작의 스파이더맨과 상관없이 가장 영웅다운 스파이더맨을 뽑으라 하면 당연 토비의 스파이더맨 일수밖에 없음.

찐따인것도 잇긴한데 1,2,3편으로 이어지는 내적성장의 완성도가 다른 스파이더맨들이 따라오질못함

찐따파커...

진짜 캐스팅 best 10에 들지않을까

그래도 춤은 잘추잖아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

스파이더 극중 이름 토비 아니 었어?????????

가필드가 영화배우 치고 잘생긴 편인가?

넘사벽까지?

찐따미 그딴게 아니라

다른애들은 면상에 불행이 부족하잖아

토비스파는 굳이 따지자면 히어로물이 아니라 드라마라고 본다. 제일 스파이디 같은건 어스파고... 마블스파는 너무 그냥 기획사에서 각잡고 키우는 연습생같음.

걍 개붕이들이 찐따라서 그래...

좆같은 새끼들 언제까지 피터 파커가 찌질하고 찐따여야된다는거냐

원랜 그렇지도 않아 그냥 좀 불행할 뿐이지

샘스파가 진짜 피터 파커 이미지 오지게 쳐망쳐놈

물안경 개잘어울리네 ㅋㅋㅋㅋ

어줍잖게 찐따인척 ㄹㅇㅋㅋㅋ

나도 이생각했음 스파이더맨이 가필드때부터 재미없어진 이유가 스토리나 만듬새의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 그 자체에 있다는 느낌이 강했음 찐따에서 영웅으로 변신하는 극적인 요소 짝사랑하는 여자 하지만 숨기는 현실 이거거든

보기 전까진 토비가 잘생겨서 도대체 어떻게 찐따 연기를 했다는 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영화 보니까 알겠더라

잘생겼는데 찐따느낌을 냈다는 게 대단한 것같음

힘순찐 돌려내라.

잘생긴건 토비가 제일 잘생겼지 근데 시바 연기가 미쳤음

그런 찐토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공감대 형성때문아닐까?!♡

걍 개붕이들이랑 비슷해서 공감되는거겠지

아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