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나옴..그렇게 돈이 많은 회사가 아니라서..

맛있게 생겼다 그래두

난 단맛 반찬 별로 안좋아해서 데리야끼는 좀 그렇긴하지만ㅋㅋㅋㅋ

저게 4가지 맛이 있어서 하나씩 바꿔가며 먹어보려고

닭 튀긴거 자체는 존맛임.

튀기자 마자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데 소스가 좀 느끼한편이긴 함.

데리야끼라 그런가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긴 함.

아...내가 빅사이즈라고 양 좀 더 많은거 주문한거...

매일 저렇게 먹긴 힘들지 ㅋㅋㅋ저거 개중에 제일 느끼한 매뉴임. 다음엔 다른거 올려볼껭

업무상 특수성이 좀 있어서 자세히 말하긴 뭐하긴 한데

청구하면 절반 주고 그런 식은 아님.

샘숭처럼 카드로 찍으면 취합해서 반주나 국정원이냐 밥값내는걸 왜말못해!

음

일단 대표님 동행 안하고 밥 사먹는건 개인지출

대표님 동행하면 회사 식비지원.

근데 대표님 동행으로 출근일수의 2/3 이상 같이 먹기 때문에 실제로는 절반 이상 식사비 지원 받긴 함.

출장이나 외부 미팅이나 휴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째째하게 밥값주세요 하기 싫어서 말 안함.

째째하긴 10원도 돈인데

그러기엔 휴가가 너무 많았다...

월차 규정 없이 자유롭게 쓰되 맡은 일은 잘 하자 방식임.

외근이 많아서 외근간다 하고 쉬어버리면 일은 안되고 신뢰가 깎이니 휴가는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휴가 규정.

나도 거기 이직점

있던 직원들 다 짤리고 나 포함 직원 둘 남음...

업무 성과와 신뢰가 중요한 곳이라 일할 땐 스트레스 엄청나다....

일이 다그렇지 뭐 낼부터 출근가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