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먹고 보자. 양양 공구제작소 공격
왜 또 안나와 성가시게.
벽력거로 타워를 모두 태워버리고
위의 타워는 궁병으로 태우며
아군 궁병 사거리로 들이민다.
일방적 사격이후 기병으로 들이치려는데 끝났다.
점령
양양이 보인다. 파동은 1개 군단으로 틀어 막을 생각
양양을 지키는 도응군단도 붕 떳다. 3개 군단이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게 없어 보인다.
매복대기로 함정 설치
여기는 매복군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유군이 횡단을 한다. 잡아먹어 준다.
병종을 보니 할만하다!
적군 병력의 레벨도 그렇게 높은건 아니고.
다만 모사가 없는 군단이라 좀 그렇다.
눈밭의 전장
첨 써보는 황룡대. 모사 없이 거북 되는지 알았더니 안되네! .... 망했다.
근데 방패만 화려하면 황룡대니? 크음.. 입은건 비단인거 같긴 한데..
옥룡대의 병력 정돈. 하나만 튀어나와서 한참 가야 한다.
정렬 완료 후 적에게 진군 시작.
벽력거가 없어서 니가 와는 되지 않는다.
화살 맞으며 가즈아
곧바로 난전에 돌입한 양군
정면은 보병대끼리, 측면은 기병대끼리 붙은 전장.
전투 컨을 하는 도중이라 K누르고 찍으니 너무 표시가 없다. 중앙 전장이 서로 엉켜서 싸움중. 딱히 아군 보병전은 우세가 없다.
과한 영화모드는 자제해야 할듯. 그 와중에 기병대 뒤칰 하는 중이다.
양익 기병전중 우익.
여기에 극병대 하나가 나와서 훼방을 놓는다. 옥룡대라 해도 극병대랑은 가성비가 도무지 맞지 않다..
반면 좌익은 아군이 쉽게 이겼다.
좌익을 이긴 기병들이 적 궁병대를 박살내는 모습.
중앙 싸움에서 패해 도망친 아군 호위창병들이 재집결한곳에 주유가 왔다.
주유를 다굴치는 제나라 군. 참고로 주유는 모사다.
잡혔네?
손권과 친구.... 좋은 아이템....
고민이 매우 되지만 주유의 인생은 이번 지구에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지구에서 봐요!
여기 군단도 갈아먹어서 좀 숨통이 틔였다.
그리고 모사 없으면 황룡대 호위창병 다 무쓸모다! 바로 모사 아무나 넣어서 갈아버렸다.
이제 좀 낫군. 나중에 저 지휘관은 써먹을 때가 있을 것이다.
낭야 포위 완료.
동시에 안정 지역 황건적도 처리.
식량 확보때문에 공질관리가 어렵다.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 느낌. 그러나 턴이 지나면 식량 증산건물이 지어질거고, 기술 테크를 하나 해금해주면 또 당분간 걱정없을 예정이라 버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