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인생 첫 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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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느끼하지않고 넘 맛있었다

특히 가지튀김! 가지를 전혀 못먹던 나에겐 신세계였음

12개의 댓글

2019.07.16

대부분 가지를 볶음으로 접해서 그렇지 볶음말고 제대로 조리하면 존맛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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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돗돗리판

글게 ㅋㅋ 원래 가지는 먹고 토하는 맛이었는데 바삭하자마자 스프마냥 살살 녹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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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요즘도 거기 줄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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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므겡므겡

사람은 있는데 여유롭게 바로 먹을 수 있더라

근데 여기가 어딘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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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치즈보고

텐동291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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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므겡므겡

아니야ㅋㅋ 여기 텐동키츠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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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치즈보고

가게 그릇 다 같은데서 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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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치즈보고

옆에 삼미당 자주가는데 거기 맛있누? 망원동에 있는 텐동집만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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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지혜의띠

되게 맛있어ㅋㅋ 튀김옷도 얇아서 때깔도 좋고

먹고나니 계속 생각나서 조만간 또 갈까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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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가지 진짜.. 튀기거나 아삭아삭하게 먹으면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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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987654321

ㅋㅋㅋ 결국 오늘도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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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저긴 맥주까지 딱 만원에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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