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스샷도 많이 찍어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연의에 비해서 샷이 나오질 않는다. 정사는 좀 힘든듯.
진군 축사에서 적 병력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옥룡대 피해가 크긴 했지만.
파군 농지에서는 탈출못한 오군 처리
벽력거를 설치하고 후위 병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을 쓰기로 했다.
병력이 정돈되자마자 부지런히 사격 시작
항상 주로 전투 위주 스샷을 찍는게 목표기 때문에 스토리진행은 느려질 수 있지만, 나는 토탈워가 천통을 보려고 하는 게임이라기 보단.. 전투 시뮬레이션을 보는 병정놀이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좀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룩에 민감한 것.
그나저나 진주룡대 진짜 막상 붙으니 겁나 세다. 원진을 순식간에 ..
하지만 적 병력이 없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니까..
기병과 뒤치기를 통해 승리하면 된다.
엇 진주룡대 킬 수 찍으려 했는데 컴퓨터 오류..
막상 저쪽의 킬수는 진주룡대도 진주룡대지만 자금군이 찍었다. 300킬?? 미쳤네..
양양 공구제작소로 진군 하는 제 나라 군. 오나라 병력이 강릉에 거의 2.5군단이 뭉쳐있는데 수운으로 인해 진격하는것도 아니고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얼타고 있다.
진군 축사는 이제 앙갚음을 할 시간이다. 화려하게 뽑아둔 신규군단으로 처리하자
하지만 이게 미묘하게 안닿네 ....; 걍 진군을 방어했던 군단으로 처리한다.
여긴 정말 숲이 많다.
사격도 대체 어디서 어떻게 하는건지 영화모드로 찍으면 감이 안잡힐 수준
쨋건 먼저 오던 모사에게 집중사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로가 죽으니 의형제였는지 분노 표시가 뜨지만.. 막상 그렇다고 할 게 있을 리 없다.
용장과 옥룡대의 돌격
궁수대 사격
동시에 이제서야 보병대도 붙어서 싸우기 시작한다.
정신 없는 와중에 소수의 부대로도 적진을 휘젓는 선봉장
측면돌격은 언제나 유효하다.
여기 부대를 끝장내고 후속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머리를 돌린다.
어디론가 쏘긴 하는데.. 숲이 울창해..
도응의 감시자 병력
결국 다가오지 못하고 사격으로만 끝났다.
인상. 해방시켜주었다. 숙적이 많아 보이긴 하다만..
낭야지역 공성은 다음턴에 준비될 것 같다.
전체적 군단 배치 상황.
안정 쪽 군단 상황. 황건적이 출몰한 모습이다.
파동 파서 파군 양양 쪽 군단배치 상황
서주, 양주쪽 군단 배치 상황.
매복으로 기다리고 있었더니 군단을 찢어서 내린다. 간땡이가 부은게 틀림없다.
아.. 그럼 뭐하냐고.. 안닿는데.. 여기 병공중 군단은 파동을 지키느라 박아두어야 할지 좀 고민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