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qcy 얘기나오길레 잠깐 끄적여봄.

예전에는 이헤질에 살짝 미쳤었는데 지금은 포낙1시리즈, 흐드육백 빼고 싹 처분하고 3년동안 암것도 안삿음.

통화는 딱 중간정도. 친구랑 실험했는데 실내에서 쓰면 ㄱㅊ은데 밖에서 쓸라면 어디 조용한 곳이나 밤에 해야함. 걸으면서는 좀 힘들다.

착용감. 모양은 세미커널팁인데 조절해서 끼우니 차음은 커널형수준. 포낙이 착용감 원탑수준인데 4년넘게 익숙한 나도 큰 불편함 없으니 누구든 만족할거같다.

qcy t1도 친구꺼 끼워봣는데 나한텐 압력이 높아서 불편했음. 무게도 은근있고(무게는 포낙에 내가 익숙해서 그런거같음)

음질. 개인적으로 딱 중간쯤 귀를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매우만족함. 이큐질 좀 먹여서 양끝만 살짝 높였고 분리도도 가격생각하면 만족함. 이헤질안하는 분들이면 진짜 신경안쓸정도의 음질이라 생각함.

단점. 터치형식이라 시발 좆같이 조금 건들일 때마다 터치되어서 음악정지되거나 다음곡넘어감. 이게 진짜 제일 붕불만족임. 잠금할 줄 아는 개붕이있으면 댓글로 부탁함.

결론. 공부할 때 들을라고 삿는데 매우만족함.

ps.음질은 난 내이도가 작아서 세미커널이 커널형수준급 차음이라 좋아진거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