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제나라는 돈이 많아. 방어 군단 정도만 신설해주면 된다. 상황에 맞춰 뽑으면 된다. 턴골이 3만이 넘어가는데 뭐..
제일 중요한 두곳에서 군단 신규 편성. 최대한 민병대와 정예병 비율을 조정하며 가성비에 신경써 본다.
동시에 양면전쟁을 할 필요는 없지.
이기고 있으면 제깍제깍 화친해준다.
덕분에 사천에 발을 들인 오나라군만 덤태기 쓰는거지~
기병대를 확인하고 좌익을 틀어막은 모습이다.
우익도 오길래 다시 찢어서 반반으로 방진 설치
벽력거가 많으면 니가와가 되기 때문에 편하다
방진에 걸려드는 기병. 떨어지면 청룡대의 화살이, 붙자니 기병의 본분을 할 수 없다. 여기에다 아군 기병의 뒤치키까지 들어가면 금상첨화다.
이렇게 말이다.
방진 곳곳에 걸려드는 적 기병
기병끼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기병이 이제 상대보병에게 무슨짓을 할지는 뻔하다.
보병진 가운데서 적 지휘관만 또 불굴 특성때문에 깝칀다.
적극적 추격 후 일단 승리선언.
최대한 많은 병력을 잡아죽이려 했지만.. 일단 그런대로..
잔당 소탕. 방금 1개 군단끼리 붙은건데도 교환비가 너무 아름답다..
천금군병 하나정도가 눈에 거슬린다.
앞으로 오나라땅에 진격할 일이 많으니 되도록 수동전투로.. 이외에도 기병들이 도망가기 좋아서 많이 살아남은 모습이다.
솔직히 확인사살 과정에 불과하긴 하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