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덜의 위치로 가는게아닐까

살인 면허 번호는 번호 하나당 한 사람이잖아. 제임스 본드는 더이상 007이 아니게 된다는 뜻 같은데... 그리고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 번호가 있는 MI6의 요원이 아니면 영화로 진행시킬 스토리랄게 있을까?

한국인은 007하면 빵으악 해서 안됨

???: 00700

재미를 따지기엔 설정을 뒤흔들어서?

제 2의 걸복동이냐 아니면 잘 버무려낸 명작이 되는가가 문젠데 여태 기존 IP에 페미들 PC들이 숟가락 얹어서 잘 된 케이스가 극히 드물어서..

자연스러우면 아무문제 없는데 대부분 페미들은

야 페미멘트 한 20번은 해야지! 라고 하면서 만드는거 같음.

존나 부담스러움.

주말에 알라딘 봤는데.. 여성의 주체성 이런거 알긴 알겠는데 알라딘이 원작에 비해서 좀 쩌리로 변한게 아쉽기는 했음.

원작에는 없는 스피치리스라던가 노래도 넣고 쟈스민이 주체적으로 의견내고 하는 부분이 아 여기는 의도적으로 넣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페미가 지나치게 묻으면 솔직히 이게 페미 주장들으러 영화 보는 건지 어떤지 헤깔려서 별로 집중도 안되고 그럴거 같음.

하지만 그냥 그딴 사상적인거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여자인 잘 만들어진 영화.. 라면

007이 여자여도 상관 없지 않을까? 나쁜 놈의 작전을 잘 해결하고 시원한 액션. 첨단 장비 등을 잘 보여주면?

싶은 생각.

007이 여자건 꼬마애건 강아지건 고양이건 아다리만 잘 맞고 설득력이 충분하고 자연스러우면 문제가 될게 뭐야 하지만 여타 다른 IP들이 페미들이랑 PC충들한테 오염되고 망가지는 꼴을 보아하면 이거도 딱히 기대는 안된다 이미 기사에서도 나오잖아..

"본드는 새로운 007에게 성적으로 이끌려 대쉬하려 하지만 새로운 007은 본드에겐 1도 관심없는 젊고 총명하고 당당한 흑인 여성"

딱봐도 본드 캐릭터 망가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

자세히는 안봐서 내용까지는 몰랐음.

망하는 소리 나에게도 들리네.

어차피 안 볼거 같음.

예상장면 특) 본드가 어줍잖게 007 도와주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으로 위기를 맞고 007에게 도움받으면서 살아남. 그리고 적당히 페미묻은 대사 하나 딱 날려주면서 본드 망신줌.

당신 여자라고 무시했지!

GCDA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