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에 들러붙기 시작한 적군. 이제 왠만해선 영화모드로 찍어보려 한다..
적 사격이 원진이 아니라 북해의 분노에 떨어지는 모습. 대피시켜 준다. 궁병대 다친다.
여기도 원진은 더 이상 무리. 방패벽으로 전환시킨다.
어설프게 양분해서 붙은 적들. 또 피해가 커진 노병대는 뒤로 빼준다.
궁병대가 잘다치네. 앞으로 진짤때 생각좀 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항상 원리 원칙 강조.
무위 농지 역시 공격한다.
배치 전 모습
사격중 심심하니 극병대나 청룡대를 양익에 배분해주는 모습.
적들이 다가온다.
표시.
옥룡대 출격
철갑극병대와 얼마 가격차이가 안난다. 옥룡대.
적진을 휘저은 옥룡대
남은 병력들이 있다.
옥룡대는 다시 퇴각
타워가 아프다.
적들이 그대로 나오다 모랄빵.
편하게 먹었다.
오나라는 저기서 계속 밀당중이다. 역시 황건적 만만치 않나 봄.
이제 무위 소도시까지 도착했다. 군단 3개를 이용해 한꺼번에 평정해서 사실 한 턴이다.
무위는 맨 끝단이다. 충원할 시간은 충분하니 위임으로 전투를 끝낸다.
상용에서 한중과 파서를 곧바로 넘보는 모습.. 파촉 입구가 이미 반쯤 열려 있다. 아무리 난공불락의 험지라도 지키는 병력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
그렇다. 다 저기에 가 있는 것이다.
일단 이 황건적은 다른 군단으로.. 금성이 레벨 10짜리 도시라 반군을 막을 길이 없는데, 굳이 면세 안해도 된다. 황건적이 별로 안무섭기 때문에..
얘들은 다 처형이다.
제나라 전체 부 상황. 전체적으로 도시가 벌이 양호하고, 황허 근처가 양호한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이런 달달한 제안을.... 돈까지 저정도 준다는데 참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가자 사천으로. 오나라가 등떠밀줄 안다. 마라탕이랑 산초면 다 뒤졋다.
기습 남침 시작.
병력 배치
황건적이 나오기 시작한다.
보이는가? 황건은 전부 주둔군도 황금금테다!
황건적은 즉, 민초의 반란인 동시에, 종교적 광신도 집단이라는 양면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CA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나 보다.
시바 료타로는 이 당시 중국 민중봉기는 기본적으로 식량창고를 근거지로 삼는 메뚜기 유랑집단으로 말한 바 있다. 황건 역시 사실 종교적 이유는 좀 더 작을 것이다. 한중의 오두미교 정도라면 모를까..
아군의 사격이 계속 되는 와중에 원진을 계속 거북진으로 바꿔주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