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올릴까 말까 하다가 슬기롭게 네이버블로그를 혹시라도 이용할 개붕이들이 있을까 싶어서

정보를 공개할께.

참고로 나는 용돈벌이를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글 원고쓰는 일을 하고있어.

좋은 일이 아닌 건 알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많지않다보니

이 일을 시작한지는 한달 좀 넘었어.

 

내가 광고글을 쓰고 블로그 광고업체 직원들하고 업무상 자주 컨텍하다보니

광고글에 대해서 좀 알거든.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로 혹시 맛집이나 제품 검색할 때 믿을만한 글을 찾는 법을 알려줄게.

 

 

 

1. 글자수 3천자 이상이거나 사진이 20장이상 많거나,사진으로 만든 동영상들어있는 글은 모두 걸러라.

 이런 글은 100퍼 광고찌라시글임

내가 왜 이걸 잘 알고있냐면; 내가쓰는 블로그 광고글의 규칙이 딱 저렇거든.

네이버 블로그에 찌라시 광고 포스트글들은 보편적으로 검색 후 상위노출이 대부분 되어있어.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강남맛집이라고 검색을 해보자

모바일이 아닌 PC로 검색한거야 참고로.

여기서 1페이지글로 올라온 글들 있지? 그거 아무거나 클릭해서

블로거 주인장 프로필 확인해보면 거의 만든지 10년이상된 고인물 블로거들이야.;

그걸 최적화 블로그라고하는데

나는 걍 고인물블로그라고 할게.

 

 

참고로 저기서 상위노출된 글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대부분 만든지 오래된 블로그, 그리고 사진수 20장이상, 글자수 3천자 이상이야.

 

여기서 글 하나 링크 걸어볼게

https://blog.naver.com/llzzinll/221567844263

이 글은 딱 봐도 광고글이야.

겁나 보정된 사진이 36장이나 들어있지? 이거 글쓴 사람이 100프로 적은거아냐

광고업체에서 확보한 맛집 사진이고,동영상도 업체에서 제공한거야

물론 본인이 찍었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정직하게 리뷰하는 사람들은

귀찮아서 사진 엄청 올리지도 않고 글자 수도 저기처럼 3천자 이상 올리지않아.

네이버는 글자수 3천자이상 사진20장이상,동영상 첨부까지 해야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이 되거든. 근데 광고로 돈벌려는 애들이 상위노출에 목숨걸기때문에

대부분 저런 글들은 광고글일 가능성이 100프로지.

가능하면 블로그 검색 후 상위노출되는 블로그 포스트들은 광고글이니까 걸러내길 바래.

그리고 저 광고글 블로거들이 직접 쓰지않아. 대부분 나같은 원고알바들이

원고를 써서 메모장이나 워드로 보내면 저 친구들이 지 블로그에 포스팅만 하는거야.

왜냐면 고인물 블로그+글자수3천자이상,사진20장이상,동영상첨부 이게 콜라보가 되어야

상위노출이 되거든. 고인물 블로거들은 초창기에나 열심히 자기가 올리지 나중에는

나같은 블로그 원고 알바들이 써서 준 원고를 복사해서 지 블로그에 붙여넣는 일만해

개뿔 하는 거 없음.

 

2. 블로그 포스팅에 들어있는 영상이 뭔가 허접하게 이미지로 만든 저급영상이면 거의 광고글임

 

블로그 마케팅 업체들은 알거든. 상위노출되는데 동영상 첨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문제는 광고주한테 영상을 요청하기도 그렇고 자기들이 직접 영상을 찍기도 바쁘고 귀찮거든?

그래서 광고주한테 받은 사진이나 자기들이 찍은 사진을 알씨동영상으로 허접하게 만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에 올려달라고해.

 

https://blog.naver.com/gpwlsms14/221543162364

저 위의 주소로 가보면 다리마사지기 영상 하나 나올거야

그 영상보면 사진으로 조잡하게 합쳐서 만든 저질영상일거야.

제대로된 소리도 없지 저런 이상한 영상이 들어있는 글이 100% 광고글이야.

정직하게 리뷰하는 친구들은 허접하게 사진모아서 영상을 만들어 올리지 않아.

 

 

3.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는 그.스.티.커.

이건 뭐 말하지 않아도 다 알거야. 이거 들어가면 거의 광고글이 맞아.

근데 요즘 블로그 광고쟁이들 트랜드가 사진수 20장이상,글자수3천자이상,동영상추가로

바뀌어서 이건 좀 옛날 광고글들이라고 보면됨

 

 

4. 글자수가 적고 사진은 필요한만큼만 넣는 사람이 정직함.

정직하게 내가 정말 먹어보고 맛있고 괜찮으면 사진 몇장만 달랑올리고

좋다라고 올리는 사람들 많아. 광고에 관심없고 정보공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지

이런 분들은 네이버 검색 후 블로그 상위노출이 안되.대부분..10페이지 이상으로 내려가야 볼 수 있는데

이런 글들이 광고가 아닌 경우가 많아.

그들은 정보공유에 관심있지 광고찌라시로 돈버는데 관심이 없어서야.

 

5. 블로그 포스팅에 첨부된 사진정보를 클릭해서 DSLR이면 광고일 가능성 높음

이건 내가 체험단 블로그 포스팅 올릴 때 일이야.

체험단에 당첨이 되면 식당가서 음식을 공짜로 제공받고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야하거든? 근데 그 사진 촬영 장비 조건이

최소 미러리스 아니면 DSLR이야. 난 미러리스를 갖고있는 친구한테

그걸 빌려서 찍어서 체험단 후기 포스팅을 올렸었지. DSLR로 찍은 사진은 거의

체험단포스팅인 경우가 많아.(무료로 제품을 제공받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공짜로먹거나 서비스를 받는 체험단 건은

촬영 장비가 무조건 DSLR아니면 미러리스임)

원칙적으로 체험단 후기는 하단에 업체로부터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아서 쓰는 후기라고

표기를 해야하거든. 그런데 체험단 중개업체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원래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체험단광고업체에게 일을 맡기는

가게사장님들은 물품제공후 쓰는 후기라고 내용이 블로그 포스트에  추가되면

자신들이 맡기는 광고의 효과가 떨어질까봐 꺼려하거든.

 

6. 반복 키워드가 있으면 더더욱 광고글임

https://blog.naver.com/gpwlsms14/221543162364

요기 광고 블로그글 다시 예시로 들께

여기서 다리마사지기 라는 단어가 주요키워드야

업체에서 저 원고를 쓰는 사람에게 다리마사지기 라는 키워드를

반복해서 원고에 꼭 넣어달라고 요청을해. 그 키워드가 4번 5번이상

반복되어야 검색결과에 반영이 되거든.

블로그 제목이나 본문에 반복해서 나오는 키워드가 있는 글은

거의 광고글이라고 보면된다.

순수한 리뷰를 목적으로 쓰는 사람들은 반복해서 키워드를 쓰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