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박통 시절에 잘나가던 로직의 답습이고 2는 더 오래된거 아닐까

그럼 1은 박통의 저주 = 뒤틀린 지역주의겠고,

2는 옛날부터 내려온 혈연 학연 문제겠네.

근데 혈연 학연이 없는 나라가 있나?

다시 생각해보니 1도 2의 일종이나 다름없 긴하네 ㅅㅂ...

2는 다른 나라에도 있는 수준이라고 봐야할듯.

그 2에서 비롯된 지역주의를 괴물 수준으로 성장시킨게 군사정권이고.

국가적 충성보단 마 우리가 남이가의 변형 같아 보여서리

그게 정부니까 일단 따르자 이건지 아님 우리편이라 싸고 도는건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한국 사람들 눈치 존나게 보면서 산다는 비판이 그런것들의 일종 아닌 싶기도 함. 개인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여러가지 짬뽕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여.

비교대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있다고 봄

성향이야 당연히 없진 않겠는데 강한지는 잘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