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4년살고 전세집으로 이사가려고 한다
집주인이랑 얘기하다가 침대랑 세탁기랑 서랍장은 놓고간다고 했더니
그거 싹 다 안버리면 보증금 못준다고 한다.
당장 금요일날 이사해야하는데 보증금안주면 이사갈집에 잔금 못줘서 일정 단단히 꼬이는각이 보인다.
애초에 이 집에 처음 들어올때부터 있었던 가구들인데 그것까지 내가 버리는게 맞나 ??
집주인은 1번 바뀌었다. 진짜로 궁금하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원활한 방향인지 조언해 줘라 개붕이들아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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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fa405
전 주인은 가구가 있었던 걸 알던 상황인데
현 주인은 그런 사정은 모르고
네 소유물을 처분하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란 거지?
전 주인 소유임이 어떤 형태라도 증명이 되어야할텐데 아마 쉽지 않을 듯. 계약서에 명시되지도 않았다면야.
현실적으로 네가 사용은 했을테니 네가 처분하는 방향이 순조롭긴 할 거임.
폐기 스티커 다 해서 2~3만원 정도일텐데 그걸로 갈등할 필요가 있나 싶다.
최소한 네 것이 아니었음을 주인한테 잘 어필해서 폐기비용이라도 반반으로 하자고 협상하는 편이 나을 듯.
a3e0fea4
그렇겠지
보증금안준다고 배째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싸울힘도읍다이제
a3e0fea4
딱 내가.궁금한거 시원하게긁어줘서 고맙다
넌 이쁜여친과마누라 생길거야 !
4c60c93e
오늘 동사무소 가서 스티커 뽑은다음에 걍 밖에 내다놔 비용도 그리 안드는데
a3e0fea4
ㅇㅇㅇ 그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