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완용은 자기가 총대매고

뒤에서 힘썻다는 의견도 분분함

그게 말이되냐 이 일뽕처맞은 놈아

아베개새끼 일뽕개새끼

그냥 카더라임 진정하셈;

[아베개새끼] 일뽕안맞은거 인정합니다.

[일뽕개새끼] 일뽕안맞은거 인정합니다. 하하 제가 경솔했네요

비추 삭제좀;;

그런 기준은 말하기에 따라서 가불기가 되는 부분이라 어줍잖은 설득은 시도하지 않을게. 다만 걸레를 쥐어본 사람만이 걸레를 취급하는 방법을 알 뿐임. 걸레를 쥐어본적 없는 사람이 걸레빠는 사람을 보면 구정물을 생산하는 쓰잘데기없는 짓으로 보이는거지

시위를 통해 얻을 수 잇는게 분명 존재함은 동의함.

하지만 평화적 시위로서 상대에게 충분히 위험이 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막힌게 아니라면, 폭력시위는 항상 양날의 검이 될수 있고 100번이 아니라 1000번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버스 안타기 운동같은 너무나 좋은 비폭력 투쟁의 예시가 많기 때문에, 더욱 폭력시위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함.

맞아, 상처는 소독한 거즈로 닦고 식탁은 헹주로 닦고 사람 얼굴은 수건으로 닦고 운동기분 내려면 스포츠타올로 닦으면 되지. 요즘같은 세상에 자발적으로 걸레를 들거나 걸레질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지만 역으로 누군가가 불가피하게 걸레질을 해야한다면, 그 걸레가 상처, 식탁, 얼굴을 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구석구석 박박 닦아주기를 바람. 안 그러면 걸레질을 한 의미마저 퇴색될 테니까

사람 얼굴과 식탁을 닦은 수건을 삶아서 상처를 문대고 마지막에 걸레로 쓰던 그 세상을 벗어난지 고작 60년 지났는데, 나를 돌봐준 편의에 도취되어 감사함을 잊고 신중함과 게으름을 구분짓지 못한다면 나는 걸레만도 못한 사람이 되는거라는 마음으로..

그래서 게으름을 신중함으로 위장하지 않고 진정으로 신중한 사람은 오히려 내면에 칼을 갈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칼이 자신의 고름을 찌르지 못한다면 뽑아서도 안되는거니까 니 말 맞네

와 시바 맹물이네...

죄송한데 어데 국적이십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