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엔딩이 진짜 너무 엔딩다운 엔딩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재밌게 봤음

악역 디자인도 ㄹㅇ루 이쁜데다가 진짜 악한 악역이 아니라는것도 좋았고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고 엔딩도 3에는 못미치지만 좋았음

지금까지 1~3 전부 아이와 장난감 사이의 관계나 유대가 주제였는데

보핍의 존재나 엔딩에서 다른 방향으로 마무리 지은것도 괜찮았던것같음 

하긴 1~3에서 아이와의 유대는 완벽하게 다룬것같아서 더 할 말이 없다 싶기도 함

한가지 아쉬운건 너무 우디,버즈말곤 나머지 기존 캐릭터들은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거

특히 내가 좋아하는 알린 대사 한마디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

포테이토헤드갑도 어쩔순 없지만 그 없는 분량중에서도 너무 없었고...

궁금한게 있는데 1~3에서도 인간캐릭터한테 장난감들 목소리 직접적으로 들리거나 직접적으로 영향끼친거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