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생각을 못했네 뷔페 이제 다 뒤졌다

대마초 피고 가면 뷔페집에서 최소 1벤쯔 가능 하다더라

난 저거 티비서 하도 떠들기에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 줄 알고 가서 사먹어봤는데 가격은 좆나 비싸면서

그냥 예상 그대로의 맛만 안겨주더라. 진짜 이딴것을 왜 좋다고 그렇게 처먹는지 이해 못 했음.

구라안치고 해외 동남아같은 곳에 가서 저런 수준의 길거리 음식점에서 국수 하나만 먹어도 욜라뿅따이 인생 국수다하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가격도 애미없으면서 맛도 좆같다

충무김밥은 어렸을때 그 당시 물가로도 비싼편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용팔이랑 같은 급으로 보임

계절밥상이네

자취할때 충무김밥 오천원에 파는 야식집이있었는데 꿀맛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무김밥 안먹어봤는대 그냥 오징어무침에 김밥맛아님?

비꼬는거 쥰내웃기네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가격표 스티커 붙여놓은거 왜케 역겹냐 씨발 원래 대체 얼마였던거야

충무김밥은 10덩어리에 반찬까지 해서 3000원이 적정가다 시불

15년전 초딩때 엄마가 명동에서 저거 사줘서 처음 먹어보고 가성비의 중요성을 깨달음... 그때도 이게 7000원어치라고?? 했다 속으로

충무김밥도 안티불매운동 벌여야지 정신차리고 가격 내리지 진짜 한몫할려고 거품 오지게 부풀어놨음 상인들이 똑같이 비싸게 받아먹어도 명품시계 같은건 기술이라도 있지 진짜 음식 기술중에서도 ㄹㅇ 아무 기술도 필요없고 오징어젓갈만 좀 잘 담갈줄 알면 끝인데 양도 창렬에 진짜 오징어도 창렬에 가격도 창렬 그렇다고 뭐 다른 서비스가 좋나 김밥도 다 식어서 눅눅해있는거 10개에 육천원씩에 파는데 와 진짜 얼탱이 터지더라

대구라서 그런가..분식집에서 김밥15개에 오징어무침에 오뎅안들은거랑 큼직한 석박지 2ㅡ3조각해서 한팩에 6처넌씩에 팔던데..뭐가 저리 비싸냐..

닥치고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