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로드 제한때문에 끊고 다시시작함.
교황님에게 엘랑의 참맛을 보여주고있다. 병력수 차이가 꽤 나지만 사기로 적들을 압도하는 프랑스군.
아... 근데 사상자는 이쪽이 더 많군요. 이것도 고증인가. 젊은이들의 목숨을 연료로 하는것이 엘랑입니다.
짜잔. 아비뇽과 프로방스를 뺏었다. 이제 앙주와 로렌만 남았군.
앙주와 전쟁도중 피렌체학교에서 후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무려 206두캇이나 필요하다고. 거 교장님 우리도 대출끼고있소 참ㅉ 너무 비싸서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알림창의 내용은 프로파간다에 도움이 되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위신 10올려주고 땡이다.
앗 로렌에서 개신교가 발흥했다. 이제 개신교가 스멀스멀 퍼져나갈것
에잇 나도 개종한다! 고증엔 맞지 않지만 탈톨릭의 유혹을 떨쳐낼 수 없었다.
하트모양. 개신교 중심지가 프랑스땅에 박혔다. 여길 기점으로 주변지역으로 개신교가 퍼질것이다.
외교몰빵한 후계자가 등장했다. 행포가 부족한 이 순간에ㅠ 외교가 6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행정, 군사에는 무능한 핵인싸인듯.
캉의 신부가 성경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허허 널리널리 퍼뜨리도록 하여라^^ 번역성경을 배포하면 가톨릭국가들의 반감을 산다.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 최강국이니 노상관. 꼬우신가요? Paris로 오십시오.
개혁의 시대. 뒤에 프랑스 지도가 파란건 개종이 많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국교와 지역 종교가 다르면 빗금으로 표시된다.
오스트리아와 종교전쟁으로 제대로 한판 붙기위해 동맹관계를 조정했다. 보헤미아와 오스만과 동맹. 프랑스-오스만-러시아 동맹이면 무서울게 없다. 지금은 이정도 동맹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오스만은 유럽에 어느정도 세가 커지면 동맹을 끊고 프랑스를 바로 라이벌지정하기때문에 오스만이 너무 세지면 곤란하다. 동맹이지만 너무 세지지 않게 견제해야하는 미묘한 관계.
보헤미아에서 개신교 이론가가 프랑스로 망명했다. 받아주면 보너스를 얻고 보헤미아와 사이가 조금 나빠진다. 동맹인데 이해해주겠지?
종교전쟁 이전에 카스티야(스페인)의 힘을 좀 빼놓기로 했다. 스페인은 골수 가톨릭이라 반드시 구교측에 참전하고 개혁의 시대 전용 보너스를 열면(받는 충격피해 감소) 진짜 역사속의 테르시오가 되서 정말 강해진다. 동맹인 폴란드가 부담되지만 오스만이 도와주기로 했다.
폴란드는 리투아니아 동군연합을 안했나보다. 선거군주정 더러운꼴 안보기로 했나봄. 대신에 폴란드를 완전히 제압한 모습이다. 폴란드가 종교리그에서 신교쪽에 서면 좀 도움이 될텐데
전쟁 도중에 동군연합이었던 홀란드를 합병했다.
영국에선 성공회가 발흥. 성공회는 개혁의 중심지가 따로 없어서 하나 하나 개종해줘야된다.
아라곤땅을 뭉텅 뜯어냈다.
이제 한눈에 봐도 프랑스가 엄청 커졌다.
곧 오스만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했다. "프랑스 너네도 도와! 아까 나도 도와줬잖아." 오스만이 너무 커버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도 오스트리아를 미리 좀 약하게 해놓으면 종교전쟁때 이득이기도 하고... 흠. 방금 참전해준 오스만을 도아주기로 했다.
강홍립메타! 적당히 싸우다가 빠졌다. 그리고 세번째 이념테크는 외교. 진즉에 외교를 찍었어야했는데 부르고뉴랑 싸우기 쫄려서 군사질이념을 찍느라 뒤로 밀렸다. 프랑스는 똘레랑스의 나라인데 왜 인본이념이 아니라 종교이념이냐구요? 죽여버리지 않고 개종에 그치는 것이 곧 관용입니다.
오스트리아가 전쟁하느라 바쁜사이 잽싸게 스위스를 침공!
알프스 이북의 땅 세개를 뜯어냈다.
스위스가 털리는동안 구경만 하던 오스트리아. 오스만에 슬슬 밀리고있다.
오스만에게 땅 두개를 뺏긴 것이 확인됐다.
그러던 중 브라반트에도 발루아왕조가 들어섰다. 왕위요구를 하고싶지만 이미 어그로가 많이 깔려있어서 동군연합전쟁을 하면 반국가동맹이 걸릴 것만 같아서 그냥 기다려보기로했다. 혹시나 후계자 없이 죽으면 꽁으롱동군연합이 생성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ㅠ 아쉽.
곧 아라곤을 상속받고 스페인으로 변신한 카스티야. 테르시오를 조심하십시오.
대서양-지중해에 걸친 대국가가 된 스페인.
(올것이 왔구나콘) 종교전쟁을 기회로 신롬을 해체하거나 황제를 노려볼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해야된다.
재빨리 신교측에 가입. 신교리더가 되었다.
변수가 발생. 오스만이 종교리그 생까고 단독으로 오스트리아를 공격한 것이다.
지금이 기회다! 하지만 동맹들이 다들 시큰둥해서 좀 망설여진다. 그치만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데ㅠ 안되겠소 쏩시다!
갈팡질팡하는새에 스페인이 구교측에 가담해버려서 우선 스페인과 개별협상을 해야했다. 구교세력이 너무 커서 신롬해체는 어려울것같다.
오스만에 또 땅을 뜯긴 오스트리아. 덕분에 여러국가를 상대로 승점을 올리고있다
덴마크군을 격파하자 장군을 받는 이벤트가 떴다. 그닥 좋은 장군은 아니라 실망했다.
여러 적들을 제끼고 오스트리아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사실상 전쟁은 프랑스의 승리.
알자스와 슌트가우. 그리고 종교적 우월성을 요구했다.
그러자 새로 황제가 된 헤센. 제국 해체에 실패했으니 나도 황제자리를 노려보자
쿨타임에 스페인을 한번 더 공격했다.
그리고 정부등급이 제국으로 올라갔다.
러시아가 후반에 중요한 변수가 될 듯 하다
Miracle31792
그냥해본거임
앨랑스는 6각형이어야 하는데... 왜이리 판도가 그지같죠? 흐음..
당신머리위에
솔까 지금 양상으로는 러시아 약함 리투땅이나 남쪽으로 확장도 못했으니..똥땅ㅠㅠㅜㅠ오스만이 관건일듯
장혜지
씹스만 판도보소
헛소리꾼
승천 오스만의 벽에 이번에도 가로막힐 기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