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스펙: 나이 27, 키 168, 왕대두,면상 장착(나보다큰사람 본적 x 6등신)

1.초중고 별명 대갈장군,가분수 등 외모가지고 트집잡히고 왕따당함

2.고딩때부터 사장님,삼촌 소리들음

3.안경도 사이즈 맞춰서 산거고 모자는 보이스카웃때가 마지막

4.동남아새끼들이 나 대놓고 찍은적 있음 따지고 싸울려다가 무기력해져서 관둠

5.학창시절에 장애인이냐는 소리 꽤들어봄, 근데 얘기해보니까 괜찮은 놈이라는 소리도 동시에 들음

6.밤에 안나감 술취한 새끼들한테 대가리크기봐라 이러면서 시비털린적있음ㅠ

7.길 지나가다가 종종 야 저사람봐 진짜 얼굴 너무크다 이런소리들음 중,고딩들이 특히 그런 말 더함 + 고개돌리면서까지 처다보는사람있음

8.여태껏 좋아해본사람 한명있는데, 친해지고 싶어도 거리두고 여지를 안줬음 대놓고 불편한티냄.. 그 착한애가

9.1~8로 인해서 우울증 심하게오고 겜만하다가 대학 학점,생활도 인생도,대인관계도 다망쳤음

10. 성형?답없음 턱,광대 다 정상임 균형있게 클뿐..

1~10 실화임 사실 더 쓰면 내가 마음이 아파서 안씀

이나이면 남들 다 연애몇번하고 결혼한사람도 있을텐데, 난 둘다 못할가능성 농후함

누구는 뭐 와꾸가 안중요하다 이러지만, 그건 정말 인내심의 최소한계는 넘는거지. 난 겸상하기도 불편한가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