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놈들 문맹율 생각보다 꽤 높아. 백인은 드물지만 유색인종은 10% 넘는 인종도 많음.

쟤넨 TV에서 자막 나오는 일이 드묾.

체르노빌도 부분부분 일부로 러시아어 하면서 자막 보여줄 때가 있는데 그 정도가 딱임.

아 진짜? 함봐야겠당

한화가 또..

이세계가고 없음

그 다리 위에서 춤추며 구경하던 사람 중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음. 추후 그 다리는 죽음의 다리라 불리움.

국내 탈원전보다 중요한게 짱개새끼들의 서해 쪽에 짓는 원전들이다.

심지어 그 병신들은 배에다 발전소를 짓겠다잖아.

탈원전은 필요한데 최대한 부작용이 적은쪽으로 잘해야됨

그럼 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는?

자동차사고로 하루에 수백씩 죽어나가고

비행기사고는 났다하면 대 재앙급으로 사람이 죽는데도

이동수단으로서의 순기능이 훨씬 크지

찾아보면 알겠지만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설비가 잘못되어서 난 사고라기 보다 사람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임

체르노빌 원전은, 저 미드를 봤으면 알겠지만

안전장치도 다 끄고 최소한의 규정도 무시한채로 출력을 너무 낮춘게 문제였고

후쿠시마 원전도 지진으로 인한 전력차단이 시작이긴 했지만 바닷물로 노심을 냉각했으면 원전 버리는 수준에서 끝났을텐데 도쿄전력 씹새끼들이 주저하는바람에 이 사단이 일어남.

자동차가 지멋대로 급발진하고 핸들이 지좆대로 돌아가고 한다면 자동차를 없애야겠지만,

운전자가 중앙선 넘어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났는데 어쨌든 차는 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이니 차를 없애자!

이럴수는 없잖아

물론 사고가 한번 나면 자동차랑 원자력발전소랑 비교할수없이 사고규모가 다르고, 장기적으로는 탈원전해야하는건 맞지만

당장 원자력발전소 없으면 전기수요를 어떻게 감당할것이며 이보다 효율이 좋은 발전소가 없지.

원자력발전을 대체할만한 더 안전하고 폐기물도 안생기는 발전설비가 생겨나면 그때 해야지 탈원전은..

차 사고 : 수백 건의 사고 -> 수백씩 죽어나감

비행기 사고 : 한건의 사고 ->수백씩 죽어나감

원전사고 : 한 건의 사고 -> 수천 수만명이 죽어나가고 수십만이 암에 걸리거나 기형아가 태어나고 그 땅은 향후 수백년간 쓰지도 못함

개인 단위의 개별적인 사고와 국가단위의 참사를

어떻게 동급으로 생각하는지 이해 불가..

그리고 탈원전은 당장 하는게 아니라 60년에 걸쳐서 하는 거라고 아무리 얘기해줘도 절대 귓구멍에 들어박히지가 않음

그냥 내일모레쯤 탈원전하는 줄 알어.

체르노빌 - 사람 잘못

후쿠시마 - 지진+쓰나미 크리 자연재해

대한민국은 사람 잘못도 절대 날 리가 없고 지진도 절대 날 리가 없다는 거는 뭔 자신감?

그렇게 삼풍백화점이다 세월호다 온갖 사고로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대한민국은 절대 사람으로 인한 원자력 사고가 안나는 나라임?

난 이건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게 답은 아니지만, 너가 말하는것도 답이라고 생각 안함.

무조건적으로 "이건 위험하니까 없애자!" 가 아니라,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1. 지금 우리나라가 절대 자연재해나 인재로 사고가 안날 수 있는지 보장할 수 있냐고 묻고있잖아?

그 논리면 삼풍백화점 사고를 보고 대형건물도 짓지 말아야하고, 세월호를 보고 배도 타지 말아야지.

왜냐? 언젠간 또 대형건물은 무너질거고 배는 가라앉아서 사람들이 떼죽음 당할 수 있기 때문이지.

너말대로 언젠간 분명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거니까.

근데 그렇게 하고있음?

대형건물과 배가 주는 편익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건물을 튼튼하게 짓고 배도 튼튼하게 만들어서 쓰도록 노력하는거지.

우리나라에 있는 원전은 진도 6.5~7 까지도 견디게 설계되었고, 최대 8까지도 견딘다고 알려져있음.

과거의 원자력사고들을 보면서 관리규정도 훨씬 까다로워졌고, 관리자에 대한 교육도 훨씬 강화되었을 거라고 생각함.

당장 우리나라 전력생산의 3할이 원자력발전으로 이루어지는데, 원자력사고가 무시무시한건 맞지만 그간 누린 편익은 어디로 가버리고 사고났을때의 극한의 확률의 상황만 가정해서 얘기하고싶다면야 뭐.. 할말이 없음..

차라리 현실적인 문제인 중저준위 폐기물같은 원전폐기물 관리에 대해 얘기하면 모를까..

2. 탈원전은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건 당연히 동의함

근데 공론화워원회니 어쩌니 옳그떠의 현재 방식으로 탈원전 하는건 반대함.

게다가 현실적인 대체에너지가 없는데 탈원전을 하자? 무리가 아닌가 싶음. 독일꼴 나겠지.

3. 자동차 사고, 비행기 사고와 비교한것도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원자력 사고가 국가단위의 참사인 건 맞지만, 원전이 주는 편익도 그만큼 크지.

자동차, 비행기사고를 개인단위의 사고라고 하긴 좀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보면 자동차 사고로 매년 130만명 이상 죽으니까.

부상자는 숫자로 표현도 할 수 없겠지?

편익과 사고율의 관점에서 비교한 것이니 그렇게 이해해주길

그리고 얘기한 수천, 수만명 사망, 수십만명 기형아에 대한 얘기는, 원전사고 사상자 통계에 대한 논박이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으니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해 (물론 원전 사고는 이루어지면 안되는 일이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친건 명백한 사실이지)

1. 지금 우리나라가 절대 자연재해나 인재로 사고가 안날 수 있는지 보장할 수 있냐고 묻고있잖아?

그 논리면 삼풍백화점 사고를 보고 대형건물도 짓지 말아야하고, 세월호를 보고 배도 타지 말아야지.

자동차, 비행기사고를 개인단위의 사고라고 하긴 좀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보면 자동차 사고로 매년 130만명 이상 죽으니까.

=> 한 번 터지면 국가적 참사가 되는 원전하고 다수의 각각의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일으키는 사고들을 계속 섞어서 얘기하시는 듯. 억지논리에 불과함.

원자력사고가 무시무시한건 맞지만 그간 누린 편익은 어디로 가버리고 사고났을때의 극한의 확률의 상황만 가정해서 얘기하고싶다면야 뭐.. 할말이 없음..

=> 다른 나라들도 그런 상황 가정해서 탈원전하는 것이죠. 그리고 바로 옆나라 두나라에서 30년도 안되서 2번이나 대형 참사가 터졌고 후쿠시마 방사능이 지금도 태평양으로 퍼져나가는 꼴을 보면서도 극한의 확률인가요?

과거의 원자력사고들을 보면서 관리규정도 훨씬 까다로워졌고, 관리자에 대한 교육도 훨씬 강화되었을 거라고 생각함.

=> 바로 얼마 전만해도 체르노빌급 사고가 터질 수도 있었는데 쉬쉬하고 묻고 넘어간 거는 아십니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244447H

원자력사고가 무시무시한건 맞지만 그간 누린 편익은 어디로 가버리고

=> 원전 편익 얘기하시는데 제가 밑에도 댓글 달았듯이 원전 폐기물로 인해 후손들이 감당해야 될 비용은요?

지금 한국 원전 폐기물은 임시로 발전소 땅파서 묻고 있고 2024년이면 포화상태고 그 후는 계획 자체도 없는데 우짭니까?

https://www.kaeri.re.kr/board?menuId=MENU00464

2. 탈원전은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건 당연히 동의함

=> 읭?

근데 공론화워원회니 어쩌니 옳그떠의 현재 방식으로 탈원전 하는건 반대함.

=> 그럼 무슨 방법이 있는지? 영국 븅신들 브렉시트같이 국민투표 부칠까요?

게다가 현실적인 대체에너지가 없는데

=> 대체에너지에 대한 대안은 겁나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냥 원전이 최고고 다른 건 다 거짓말이라고 눈돌리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뿐이겠죠.

체르노빌 후쿠시마 꼴을 보면서도 사고날 확률이 낮다 안전하다 전기세가 싸다... 후...

그래 뭐 인간이란 게 원래 그런 존재지 지구나 국가 단위의 안전이나 후손의 안전, 환경 문제보다는

당장 내 눈앞의 전기세 내 돈벌이 내 호주머니만 찾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죠 그렇죠.

그렇게 눈앞의 돈만 쫓아다니면서 한다는 말은 "관점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듣기도 좋아

그리고 원자력발전이 효율좋다 하는 애들은

그 뒷처리에 발생하는 비용은 아예 계산에 넣지도 않음.

방사능 폐기물은 처리 방법이 아예 없어서 걍 땅파서 땅속에 처박아 넣는 방법밖에 없음.

이거를 무슨 대단한 처리방법이랍시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도저히 답이 없고 나중에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일단 땅에 파묻어놓고 보자.

언젠가 후손들이 알아서 처리해주겠지~

아니면 한 500년 후에는 온 국토가 다 방사능 오염되겠지만 내 알 바 아니고~

체르노빌이 30년, 후쿠시마가 겨우 10년도 안됐는데

그 꼴을 보고도 효율 따지고 전기수요 따지고 ㅋㅋㅋㅋㅋㅋㅋ

티비 드라마만 봐서 그런가 진짜 현실감이 없는 건지

사람이 몇만씩 죽어나가는 문제에 그 전기효율 전기세 몇푼을 들이대나 ㅋㅋ

500년 후 온 국토가 방사능으로 오염된다라......

계속 현실감 타령하는데 너야말로 원전공포로 인해 현실감각을 잃어버린거 아니야...?

원전보다 친환경적인 발전방법이 뭐가 있어 그럼?

원전을 대체할만한 에너지는 뭐가 있지?

자동차 사고로도 매년 130만 이상씩 죽어나간다니까..??

이건 안무서워..? 선택적 무서움이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브리핑 참고

http://www.motie.go.kr/motie/py/brf/motiebriefing/motiebriefing10.do?brf_code_v=10

자동차 사고는 130만명이 제각각 일으키는 거지 단 하나의 사고로 130만이 죽는다면 당연히 자동차라는 거를 없애야지. 계속 억지 논리.

1. 현재 탈원전 공론화를

정작 원전 전문가는 배제된 공론화위원회, 시민 배심원단이 주도하는데 이게 좋은 방법이라고 봄?

국민투표 급으로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2. 대체에너지에 대한 대안이 겁나 많이 나와있다니..

그래서 현재 적용 가능한 친환경 대체에너지가 뭐가 있는데요..?

링크걸어준 정부정책브리핑에도 원자력발전의 효율을 내는 대체에너지는 없어 보이는데

본인이야말로 원전 사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 때문에 나쁜 발전소라고 믿고싶은게 아닌지..

3. 원전 폐기물 얘기 하는데, 그럼 폐기물 없이 발전 가능한 방법이 현재 존재하는지요?

원전보다 나은 방법으로 폐기물을 관리하는 전력발전이 현재 무엇이 있죠?

원전이 마냥 좋다는게 아님. 대체할 수 있는게 없는데 왜 마냥 반대를 하냐 이말임.

언젠간 없어져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대안이 없는데 왜 탈원전을 외치느냐죠.

4. 효율은 포기하고 무조건적인 안전과 환경만은 쫒는건 좋은 것 인지 묻고싶음.

원전은 말하신대로 단순 돈벌이때문만으로 운영하는게 아닌데, 안전을 빌미로 감정에만 호소하지 마시길

사고사례만 얘기하면 원전만큼 위험한게 없지만, 친환경성이나 발전효율을 생각하면 원전만큼 효율적이고 좋은게 없음.

그렇게 안전과 환경을 부르짖으시면서 정작 효율대비 사고율이 높은 자동차는 무서워서 어떻게 타고다니냐고 비유하며 물어본거임.

5. 자동차 사고는 개인이 제각각 내는거라 괜찮고, 원전은 하나의 큰 사고니까 없애야 된다고 하셨죠?

원전이 전 세계에 450개 이상 있는데, 그 중 한두개가 "인재"로 인해 사고가 난건데

왜 나머지 멀쩡한 원전을 없애야 한다고 하는거임?? 본인이 말하는 논리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아님?

그럼 이게 관점의 차이가 아니면 뭐임?

한번 사고나면 크게 나니까 안전상식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는거임?

본인이야말로 안전과 공포감을 이유로 관점의 차이, 다른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만을 외치는 사람 아님?

내가 오늘 집에가다 브레이크 조작으로 사고 났는데 내 주변 반경 50km가 막 폐허가 되고 그러나?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좀

계속 사고 얘기만 반복하시네..

사고 없이 운영될 때의 친환경성, 효율은 싹 무시하고

원전을 대체 할만한 현실적인 아무런 방법도 없는데

무조건 사고가 났을때만을 가정해서 얘기한다면 도대체 인류가 쓸 수 있는게 뭐가 있냐는 거임.

전기는 감전되어 죽을 수 있고 불도 잘못쓰면 타죽는데 쓰지않아야함?

나보고 억지논리라고 하는데 본인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좀 알았으면.

그래서 난 답이없는 관점의 차이라고 얘기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