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니까 속국들이 반항하지 않고 얌전하게 먹힐거란 예감이 들기 시작한다.
옥룡대 구경하러 직접 전투. 이거.. 호표기랑 다른게 없네..
정작 옥룡대 쓸 기회도 없이 그냥 끝
내쫓을때는 템을 착실히 벗깁시다. 이제 게임 후반으로 가니 좋은 무기가 썩어난다..
흑.. ㅠ 장비가 죽었다..
천하는 깔끔하게 통일되었다.
다시 낙양으로 천도. 장안이 버려진 이유는 관중의 토지부양력이 없어져 황폐해졌기 때문이다. 이후는 강남이 토지부양력의 곡창 역할을 했지만. (그럼 당조는 뭐지?)
천하 일통으로 끝냈다. 저 제도는 어떻게 옮기는건지 모르겠다. (용머리 모양 보기 싫다고..) 참고로 모병소 처럼 태학도 많이 지어서 제국 전체 단위 규모의 경제 사기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건 크게 체감 못했다.
다음 연재는 블러드팩 이후 공융 아니면 마등이다(플레이 요청 있었음). 유비 다음에 처음 보이는 녀석을 할 거 같다.
https://www.dogdrip.net/211674763 -> 1편 링크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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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레이더스
후반에 합병하려고 턴넘길때 루즈해짐 ㄹㅇ
ATNT
와 판도 ㅈ나 깔끔하네영 ㅊㅊ
세레브민주공원
성실연재 대단하십니다. ㅊㅊ
유메노아이카
고생했습니다.
어그로떡밥만먹음
정강도 재밌음 ㅋㅋ 독공격으로 적장 ㅂㅅ만들기 꿀잼 ㅋㅋ
綠象
천통 축하!
팝콘파프콘
축하축하 고생해써
히어로
플레이 중 가장 강한 라이벌은?? 저자가 느낀 가장 심한 위기 부분은?
Miracle31792
유비로 했을때 원소/손가 놈들?
가장 큰 위기는 공융이 자기가 연합 만들자 해놓고, 때려먹던 오나라까지 연합에 끌어들인담에 막상 원소 속국으로 들어가버렸을때. 그때 오나라는 유비를 연합에서 쫓아내려고 했었고..
원술하고 조조 이용해 버티면서 오나라 뒤치기 각 안봣음 먹혓을듯
삼천포 발싸
리얼 댓글추천 하나 없는데 성실연재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