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쉑기덜

돈이 많은 사람이랑 돈이 없는 사람간에 성격차가 확실히 보임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거나 갈등 관계 해결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보임

마이클 프렐 언더도그마 읽고싶은데 교보문고에 있을라나

저기서 일하면

사회적 약자가 착하다는 건 미디어가 만들어낸 개소리구나~ 하고 깨닫는데.

'가난하지만 정이 넘침', 이런 거 없고 대신에

'쟤는 2 해줬는데 나는 왜 1만 해주냐 씨발넘아'

이게 있다고 함.

드래곤즈 도그마는요?

조선 문제의 80퍼센트는 법만 공정하면 끝날일로 보임

못배운거랑 가난한걸 구분하자

구청에 보니까 분노조절사 주사님 한두분은 계셔야되더라

벌떡 일어나면서 뭐가 문제냐고 묻는것으로 치료됨

못배워서그럼

dogma 아니었음?

출입금지시키면 또 그거가지고 와서 지랄할거같은

못사는 동네는 일반몹이 넘쳐나는 느낌이고

잘사는 동네는 보스몹 한둘씩 숨어있음

사회복지직 공뭔 경쟁률만 봐도 답나옴

못사는 사람들 중에 인성 파탄난 사람들도 많지

근데 외제차 여러대굴리며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도 종종있다잖아

임대아파트 산다해서 다들 경제사정이 비슷비슷하지는 않을거고

만약 염치없이 있는 재산숨겨서 임대들어간 사람이라면 저런짓하는것도 뭐 대수겠어?

기준을 그렇게 만든 국회의원을 욕하지 않고 엉뚱한 사람만 줘팸 수쥰 ㅋㅋㅋㅋㅋㅋ

저걸 악용해서 복지사가 학대를 하면 어쩔겨. 마! 꼬우면 블랙리스트에 이름 올린다! 이러면 현대판 형제복지원될듯

나는 그래서 여자들이 사회복지사한다하면 이해가 안감

저런거 몇명은 남자인 나도 무서운데 여자들은...

공무원새끼들

저게 어떻게 악용되냐면 기초수급자 받는 이쁘장한 여학생한테 접근하는 머리벗겨진 복지사가 등장하는 도가니 한편 찍게됨

진지하게 도그마충들은 어디서 언더도그마라는 단어는 들어서 쓰는데 진짜로 가난한사람이 상대적으로 무조건 착하다믿는 병신이 어딨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진상이 그 사람 혼자면 모르겠는데

진상 밑에 식구가 딸려있는 가장이거나 가족구성원만 있더라도 저렇게 조치를 취하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상인지 알게 될거다

진상밑이라고 다 진상은 아니니까

참 희안하네.. 임대아파트 한번 알아봤는데

진짜 임대들어가기도 개빡쌔던데??

아무나 갈 수 있는 곳도 아님 진짜;;

모든 약자가 선한 것은 아니다.

누구 말이었지

안된다..그러면 굶는사람들 너무 많아져서 안돼...

임대 싫어서 벽쳐서 진입로 뺑돌아가게만들고 그렇게 막는게 이해 안갔었는데

실제로 주변에 임대아파트 생기고 그 주변에 사건사고 생기는거 보니 이해가긴 하더라

알바하면서 느끼는게 개씹진상들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누군가의 자식,아버지,어머니라는거

나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부모 혹은 나 까지도 진상이 아닐것이라는 보장이 없음

본문대로 하면 존나 좋겠지만

부작용이 너무 빤히 보여서 진행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