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페르시아 요원들의 미친 테러를 뚫고.. 팔미라 점령. 여기 두 군단은 팔미라 속주 전역을 지켜야 한다.
두 개 군단은 남하 도중 소아시아의 페르시아군과 마주쳤다.
일단 에데사까지 확보한 모습.
적 사산 군단들과 대치중.
아니나 다를까 어마어마하게 부딛쳐 온다.
정예병 끼리는 최초의 대전이 될 듯.
선공은 기병대 끼리 전투로 시작된다.
포로로 잡은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
이런 다 약탈하고 남은 지역은 넘겨줘도 된다.
메디아 군이 어설프게 허리를 끊으려 한다.
갈때는 가더라도 밟아주고 간다. 이와 동시에 로마는 병참선에 있는 도시 모두를 요새화하여(주둔군 병영 채워넣기) 시간 끌기용으로 탈바꿈 시킨다.
주요 전략으로는 아르메니아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북부를 철벽화 한 후 두 개 군단으로 쭉 밀고 내려가 메소포타미아 전부만 날먹하고 켐페인을 끝낼 생각이다. 이 와중에 이집트도 족칠 거고.. 소아시아는 건드리지도 않고 있다. 심지어 메소포타이마 약탈이 시작된 이후에는 소아시아 방어 군단도 전부 아프리카로 내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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