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외에는 하지 않는다.
사산의 후방으로 내달리기 시작하는 로마군. 국고가 드디어 풍요로워 진다.
메디아라고 약탈에서 피해갈 수 없지. 동방은 너무 풍요로운 땅인것이다....
로마군 별동대에 후방이 완벽히 털리기 시작하는 사산
어느새 크테시폰이 눈 앞에 보인다.
낄낄낄낄
이제와서 카루툴리의 선전포고.
후.. 재미보니 배알이 꼴렸나.
어쨋건 로마군은 코카서스를 지나간 후다 ㅋㅋ 보스포루스만 다시 잘 막으면 된다는 말씀.
동방에서 약탈로 번 돈으로 신규 군단을 만들면 된다. 코카서스를 제압할 겸 신규 군단 창설.
로마군은 이제 소아시아 방면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파르티아 고원과 트란스옥시아나 페르시아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위해 진군.
콘스탄티노플에 입성한 터키인의 심정을 알겠군. 로마는 약탈 국가인 것이다..
이제와서 부랴부랴 방어군단을 신설해 보지만.. 소용 없는 짓.. 소아시아 군단은 다시 돌아오고 있나? 궁금하긴 하지만 신경쓸 일은 아니다.
낄낄 약탈로 번돈으로 이제 이집트 대책을 세우기도 매우 편해졌다. 아프리카 속주에 인프라 확충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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