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옆집에 살던 서양인 : 나 볼때마다 인사하고 친절하게 대해줬음 (난 겁나서 숨음)
초딩때 원어민 선생님 미국인 메튜 : 애들이 하도 지랄맞아서 셧업한거만 기억남
길 가다 만난 중국인 : 양꼬치집 앞에서 웃통벗고 담배피면서 소리 지름
일본여행때 본 바니걸들 : 한명은 바에서 일 하기엔 너무 소심했지만 귀여웠고 한명은 덧니괴물 한명은 빻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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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227 | 갑자기 레드벨벳 러시안룰렛 뽕필로 부르고싶다 | dc878492 | 10 분 전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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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 엄마 공장에서 일했던 동유럽 누나 두명 나한테 장난쳐서 싫기보단 무서워했음
초딩때 : 원어민인데 머리카락 많은 타일러같은 느낌이었음
고딩때 : 무예타이체육관에서 만난 덩치만큰 소심한 원어민 선생님 재미었음
20대 초반때 : 교회에서 영어 교육에서 만난 스코트랜드 대학생 3명
20중반 : 어플로 만난 외국인 여자친구 2년연애끝에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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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면 발음 알아듣기 졸라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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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부안하고 놀기 바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