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세계현상을 거시세계로 대입하려니까 당연히 모순이지만 그냥 사고실험 같은거지.

질외사정이란게 애초에 성관계안에서 일어나는게 일반적이라 아무리 여유를 잡아줘도 1m이내에서 이루어지는건데 쟤는 지금 지 집에서 자위해놓고 어쨌든 그 누나 몸 밖에 사정한거니까 된거야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서 착안해봄.

원자핵 주위에 전자는 우주어딘가에 존재하지만 확률적으로 높은곳이 있는것처럼 질외사정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여성의 신체에서 먼곳에서 일어나는게 아닌데 낮은 확률을 깨고 어쨌든 우주어딘가에서 질외사정을 했으니 이론적으로 질외사정이 맞다고 주장하는데서 "전자가 우주반대편에 존재할수도 있다"는게 생각남

미시... ㅗㅜㅑ

아쉬파 잠깐만뇨 뭔말인지 모르겠소요

원자가 1%구성된 물질이라면 전자가 99% 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내가 말한 본뜻은 정액을 질외사정한 공간 속 니가 말한 전자 100%로 구성된 하나의 전체 물질로 볼지

여성 신체 밖, 즉 질외사정한 공간(99%전자로 이루어진)에 대한 원자1%일지에 대한 대답이었음

왜냐하면 정액은 눈으로 볼수있는 실체화가된 구성물질이니까

원자 주위에 전자가 어떻게 우주전역에 가능하냐 븅신아

의

원자 주위의 전자가 우주 어딘가에 있는건 맞지. 원자 바로 옆일 확률이 0.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겠지만.

현대 원자모형이 원자핵주변에 전자가 확률적으로 분포한다는게 기본골자인데 이말인 즉슨 원자핵으로부터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그곳에 전자가 있을 확률이 있다는 소리임.

오전 9시에 측정한 전자가 1초뒤에 200광년 밖에 있을 확률도 0이 아닌거야?

불확정성원리에 따르면 그렇긴하지 미시적영역에서 전자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는 통계적인 수치로만 예상이 가능하니깐 물론 거의 0의 수렴한 확률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