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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내세운 임금 차별 이야기.

이번에 나온 해명이라는 걸 봤는데,

 

누가 최초 발안자인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황교안은 거기에 동조하고 있는 모양이야.

 

 

 

 

 

특히나 황교안의 발언을 이모저모 살펴보면,

 

외국 노동자에게 산술적으로 동일 임금을 주는 건 공정하지 않다느니 뭐니 하면서 

 

노동자들의 임금에 징벌적인 요소를 채용하고 싶어하는 뉘앙스가 보이거든.

 

 

 

 

 

그러니까 한층 더 기분 나빠.

 

이번에는 외국 노동자를 핑계로 삼았는데 다음에는 또 어떤 기준으로

 

어떤 징벌 요소를 늘릴지 누가 알겠냐고.

8개의 댓글

2019.06.20

황이라면 종교 빠따죠ㅣ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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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서독, 중동 파견 근로자의 피와 땀이 이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강조하는 당에서 저런 주장이 나왔다는게 놀라울 따름

그 시대와 결별하겠다는 것이라면 환영하는 부분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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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황교안도 경제 별 관심 없구나 갸도 이념 정치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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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Rst32

당연하지

애초에 경제에 관심있는 정치인이 없지않냐

그러니까 그나마 최임 공평하게 올려주는 민주당이 낫지

시발 까놓고 난 연 1800받고 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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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북한

단세포 수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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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미국

네 다음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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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전)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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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개인적으로는 그 발언에서 왠지 십자가 냄새가 나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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