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없는 왕은 백성한테 고통만 주니까 그론거 아닐까

그러니까 제갈량 생전에 유선이 백성들한테 뭔 고통을 줬냐고.

오히려 제갈량이 유선 갈아치우려했으면 나라 두쪽으로 갈라지는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해서 0으로 사라짐ㅋㅋ

유선이 위나라에 항복한 것도 항전하면 자기 백성들만 죽어나고

그 이전에도 농사만 잘되지 다른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지역이라

최대한 평화적으로 항복하고 모두가 편안한 길을 선택한거란 이야기가 있긴 하더라

ㄹㅇ 삼탈워에서 마등으로해서 촉 위치먹었는데 군량넘쳐나잖어 ㅎㅎ;;

그렇게 했으면 제갈량 뒈지고 난 후 딱히 수가 있음?

암군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왕이 더 나을 수 있다. 유선은 재갈량을 신임하며 전권을 주었고 자기는 궁궐에서 놀았지만 실질적으로 나라에 해가 되는 일은 한게 없었다. 촉이 망한건 재갈량이 사라지고나서 기운거지.

무엇보다 한나라를 다시 세우려는 제갈량이 계한을 천명하여 나라를 세운 유비의 아들을 갈아치운다는건 가당치도 않은 일. 유선을 패위시킨다는 선택지는 애당초 있지도 않은 선택지이다. 무엇보다 촉은 한나라를 다시 세우려는 유비를 따라 온 서주와 형주 유림지사들이 중축이 되는 나라인데 한나라의 정통성을 이은 유선을 패위시킨다? 그날로 촉나라는 내전으로 멸망각임.

ㄴㄴ 유비 조조 손제리 셋이서 오지게 싸우다가 통일의 사마의후손이하는..

아....사마의..ㄳ

삼국지가 10권짜리 책이라면...

1권 황건적의 난부터 난세에 군웅할거 어쩌구 하며 시작하고

2권부터 9권까지 위,촉,오나라 셋이 박터지게 싸우다가

10권에 진나라가 갑툭튀해서 대륙 정복 완료! 이런 느낌이라

어릴때 읽고 참 당황스러웠는데

원래 1-9권까지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10권의 얘기는

정사로는 대략 20-30권정도 분량이 있는데 재미가 없음.

20-30권분량을 한권으로 압축해서 끝남

솔직히 제갈량 뒤지고나선 강유말곤 개듣보만 나와서 노잼됨 ㅋㅋㅋㅋ

압축해버린건 어찌보면 현명한 판단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 있음.

사람들이 잘모르는 것도 있는데 삼국통일 마지막부분에

오나라 정벌의 전술참모가 장비 손자였음. ㅋㅋㅋ

정사에서는 장비가 꽃미남이고 머리도 좋았음.

딸들도 죄다 미인이라서

왕비로 다 시집가고 ㅋㅋㅋ

막내에 미남캐면 요즘엔 동인녀들에게도 먹힐 소재였을텐데 ㅋㅋㅋ 왜 장비 이미지가 털보가된거지

미남이면 뭔가 모냥빠지니 착한바보 첫째 / 엄근진 둘째 / 성격 지랄맞은 털보로 바뀐건가

한국명으로

사마의 최후의 승자

1기 2기 있음

중국판) 대군사사마의지군사연맹(1부) 대군사사마의지호소용음(2부)

한국판) 사마의 : 미완의 책사(1부) 사마의 : 최후의 승자(2부)

조조 손권 유비 아무도 통일 못함. 다 죽은 다음에 진나라가 통일하는데 얼마 못가 사마위가 홀랑 먹고 개명함.

사마의 검색해보니까 고조선황제래 대단한 사람이구나

ㅡㅡ?

진짠뎅

???

구글검색하면나옴

네 다음 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