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최근 몇년간 몸이 이유없이 안좋으셔서 챙겨주려고있는데

챙겨주고있는데도 엄마가 그이상의 뭔가를 원하심 그리고 그걸 항상 자식이라면 당연히 해야되는거고 너희는 이런식으로 해야돼 

이런걸 거의 강요하다시피함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아프실때마다 청소 다하고 집안일 다해놓고 밥도 차려놓고 최대한 신경쓰고있는데도

자다가 나오셔서 갑자기 너는 엄마가 누워있는데 밥은 드셨어요? 물어보지도않냐 이러고 

아니 나는 자고있는거 안깨울려고 그런건데 

항상 할아버지,할머니한테 가정교육을 옛날식으로 받으셔서 그런지 가모장적이야 엄청 진짜

자기 말대로 안되는거있으면 엄마말들어서 손해볼거없다 이건 이렇게 해야된다 그건아니다고 항상 단정짓고

아플때마다 남들 비교하면서 ~네는 엄마가 아프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준다더라 이러고 

아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모르겠다 진짜 저런말들을때마다 진짜 너무스트레스받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