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중에서 음악 좋은 것들 게임당 1~2개씩정도만 올려봄.

 

1. 몬스터헌터 월드

온갖 동물들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사냥하는 게임이야.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좋은 음악이 너무 많더라.

 

독기의 골짜기 전투 ost

몬헌 월드에 좋은 음악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음악임. 1:34초쯤에 클라이막스부터는 소름이 돋더라.

 

별에 이끌려

몬헌 월드 엔딩 음악임. 대단원의 막이 내린 느낌이 듬.

 

2. 발할라 사이버펑크

VA-11 Hall-A라는 바에서 주인공이 바텐더임. 그 주인공의 시점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보는 사이버펑크 배경의 게임이야.

게임이 씹덕같은 부분이 있긴 한데 조금 내성만 있으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음. 음악도 좋은거 많더라.

 

A neon glows lights the way

이 음악은 처음이 잔잔한 파트에서 흥겨운 파트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음.

 

Welcome to VA-11 Hall-A

음악 제목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발할라에서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이 노래를 첫 곡으로 선정했었음.

 

3. 크로스코드

탑뷰 방식의 rpg + 퍼즐 게임임. 이것도 조금 씹덕감성이긴 한데 정말 재밌게 했음.

 

Autumn's Rise

튜토리얼이 끝나고 본 게임에서 첫번째 사냥터 음악임. 솔직히 이 음악 듣고 이 게임을 계속 했던거같음.

 

4. 다키스트 던전

꿈도 희망도 없는 배경의 전략 RPG 게임이야. 난이도 마저 희망이 없어서 오래는 못했는데 음악이 정말 좋았음.

 

Mournweald Encounter

산림 맵에서 전투에 들어갔을 때 음악임. 일반 전투 음악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더라.

 

Bloodletting

DLC인 크림슨 코트에서 전투에 들어갔을 때 음악임. 흡혈귀에 관한 DLC인데 음악의 분위기와 잘 매치되더라.

 

5. A dance of fire and ice

버튼 하나로 플레이할 수 있는 리듬게임이야. 리듬게임 못하는 나로서는 다른 리듬게임보다 쉬운 편이라서 재밌게 했었음.

 

Love letters

음악만 있는 동영상은 안보여서 게임영상으로 올림. 난이도도 착하고 음악도 너무 좋은 스테이지여서 좋았음.

 

6. Crypt of the necrodancer

리듬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로그라이크 게임이야. 리듬이 중요한 만큼 이 게임의 음악도 좋은게 엄청 많았음.

 

Crypteque

1-2스테이지의 음악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음악이였음.

 

Frankensteinway

DLC인 앰플리파이드에서 보스인 Frankensteinway의 음악이야. 피아노소리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다른 재밌는 게임들도 많은데 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가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