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 번 데이터값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함

data 는 다 0이지

8 데이터값 5라고 되어잇는데??

왜 0으로 나옴??

(data=0) 하게되면 data에 0이 대입되고 저 괄호 안의 식은 data의 값으로 평가되므로 연산할 때도 0으로 들어감

근데 위에서 int data = 5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답지가 잘못된거야??

답이

6. result = 0 data = 5

7. result = 0 data = 0

8. result = 0 data = 5

9. result = 0 data = 0

인데 왜 6,8 에서 data가 5나옴?

오 short circuit을 까먹고있었네. 세심하구만

와 ㄹㅇ 개천재다

이제 이해됨

그리고 만약

data = 0 이면

--data 는 0나옴 -1나옴?

6번식에서 data=0을 --data로 바꾼 경우를 말하는거야? result = data!=5&&(--data) 이거?

질문을 좀 더 정확하게 해줘.

걍 이문제랑 별개로

int K = 0 이고

--K는 0이냐 -1이야?

그냥

int k = 0;

--k;

를 말하는거면

k == -1;

int k = 0;

k--;

도 k == -1;

둘의 차이는 해당 식을 연산 하고 1을 감소시키느냐 식을 연산하기 전에 미리 감소시키느냐 차이임.

이제 다 이해됨 ㄱㅅㄱㅅ

정말고맙다

디시에 가니 좆문가 새끼들밖에없던데 고맙다

진짜 이해됨

아까 댓글단거 등록하려는데 없어서 여기다 추가로 달아줄게

8번의 경우는 설명 다 해준거 기억하면 응용할 수 있지.

result = result-- &&(data=0);

에서

result-- 부분을 체크하겠지? result==0인 상태에서 먼저 왼쪽을 체크하고 나서 1을 감소시켜서 result == -1을 만들려하겠지? 근데 체크하던 시점에선 result ==0이니까 전체식은 무조건 false임. 그래서 오른쪽 (data = 0)을 포함해서 이후 과정을 모두 제낌.

그리고 처음에 대입 연산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간다고 했지? false 즉 0을 이제 대입시키는 거지.

그 결과 result == 0이 되는거.

그래서 result는 0이고 data는 5인거

7번이랑 비슷하면서 결과가 전혀 다른게 그 때문임

7번은 &&의 왼쪽변을 판별하기 전에 --을 적용하기 때문에 true가 되서 오른쪽을 보는거고

8번은 &&의 왼쪽변을 먼저 판별하고 --을 적용하기 때문에 false가 되서 오른쪽을 안봄.

그리고 그 과정이 다 끝나고 나서 대입연산자 =에 의해 result 값을 마지막으로 대입시킴.

그 논리를 몰랐음

and는 앞의 결과값이 먼저 0이면 뒤에값을 처리를 안하고 1이여만 뒤에값을 처리하고

or은 앞의 결과값이 1이면 뒤에값을 처리안하고

앞의 결과값이 0이여만 처리하는

논리를 몰랐다

어쨋든 완벽하게 이해됐어 정말고맙다

ㅇㅇ 그부분은 보통 책에 설명이 되어 있는데 못보고 지나치거나 잘 생각 안나는 경우가 많지. 힘내

읽었는데

자기가 직접 격지않으면

잘 안와닿더라

아 그걸 몰랏누 글쓴아 쏘리

?????

뭔가 너 잘못쓴거같다

왜박제하는데?

프로그래밍 질문하고 지우는 악성유저가 많아서

6번은 data!=5가 false라서 && 뒤쪽 무시함. 고로 data=5 유지

아하!

&&과 ||는 C에서 보장된 시퀀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음. 왼쪽의 피연산자 평가 직후에 해당함. 후위 증감 연산자인 ++와 --의 경우 저장된 값을 업데이트 하는 사이드이펙트는 이전 시퀀스 포인트와 그 다음 시퀀스 포인트 사이에 적용이 되어야 함. 따라서 &&연산자를 기준으로 그 왼쪽 피연산자(result--)에서 오른쪽 피연산자로 넘어가야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후위증감연산자 ++와 --의 업데이트가 발생해야함. 따라서 UB가 아님.

8번을 예로 들면 &&의 시퀀스 포인트 보장에 의해 좌변 평가 false -> --사이드 이펙트 적용 -> &&의 좌변 false에 의해 short circuit 적용

&&와 ||의 Short circuit의 경우 역시 C에서는 보장하고 있음.

다른 언어의 경우는 보장되지 않지만 이 경우는 C라서 UB가 아님.

반면

int cal(int a)

{

  a = 2 * a;

  return a;

}

int main (void) {

  int n=2;
  printf("%d  %d", n++, cal(n)); 

  return 0;
}

이 경우는 함수의 전달인자에서 n++, cal(n) 사이의 ,는 시퀀스 포인트가 아니며 둘 중 무엇을 먼저 평가할 지는 컴파일러 구현사항이므로 UB가 되겠지.

예를 들면 GCC(4.8.5기준)에서는 cal(n)부터 평가하고 n++을 평가한 후 후위연산 ++의 사이드이펙트 적용해서 값을 증가시킴(출력: 2 4)

MSVC(VS2010기준)에서는 n++평가하고 후위++의 사이드이펙트 적용하고 cal(n) 적용함.(출력: 2 6)

심지어 저 특성때문에 심지어 전위연산자를 써서 n++을 ++n으로 바꿔도 둘은 결과가 갈림 GCC는 3 4 VS는 3 6이 출력됨.

반면 위 문제 8, 9번의 경우 GCC, VS 둘 다 8번은 result는 0 data는 5 9번은 result는 0 data는 0으로 결과가 같음.

저기 나온 것들은 모두 gcc, msvc 모두 같은 값 나온다. UB에 걸리는 부분 없거든. 나름 문제자체는 그런 부분 생각하고 만들어진 문제임.

그리고 개인적으론 UB로 인한 실수 피하기 위해서 저런 연산자 정의되어 있는 행동 자체는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확실히 알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배울 땐 확실히 배우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봄. 말하자면 지뢰가 뭔지 확실히 알아야 그 지뢰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당장 여기만 해도 -- ++전후위 연산자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꽤 보이고 현업에서 UB 피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명확한 개념에서 혼동이 와서 간단해보이는 형태에서도 의외로 실수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임.

물론 사용할 때 저렇게 가독성도 떨어지고 실수하기 좋은 형태로 사용하는건 반드시 피해야겠지.

똑같이 실제 코딩 해봐라 답 다르게 출력된다

다른건 몰라도 7번은

비주얼2017버전으로 돌리면 1 5

리눅스 터미널 gcc로 돌리면 0 0

으로 답 다르게 나온다

실제로 돌리고 올린 댓글임

아니야 나도 둘다 돌려 봤어

리눅스 GCC(4.8.5) 비주얼 2010, 2017 셋 다 확인했고. 너 C로 작성한거 맞냐? 아니면 오타 있는거 아닌지 더블체크해라

그리고 하다못해 설령 UB가 걸린다고 해도 7번에서 1, 5가 나올 이유가 없는데? 증가 연산자도 아닌 감소연산자가 관여되어 있는 result가 1이란 건 무조건 뒤쪽 식이 검토된다는거고 검토되면 data가 5로 남아있을 수가 없어. C가 아니라도 절대 7번은 1 5가 못나와. 컴파일러가 정상이라면 어떤형태로 설계된 컴파일러라도 1 5는 나올 수가 없는게 7번 문제임.

애초 MSVC 문서화부터 있는 && 설명을 보면

The first operand is completely evaluated and all side effects are completed before continuing evaluation of the logical AND expression.

The second operand is evaluated only if the first operand evaluates to true (nonzero). This evaluation eliminates needless evaluation of the second operand when the logical AND expression is false. You can use this short-circuit evaluation to prevent null-pointer dereferencing, as shown in the following example:

라고 되어 있어. 첫문장이 첫번째 식을 완전평가하고 사이드이펙트 적용하고 AND표기를 적용한다고 되어 있음. 그리고 두번째 문장은 다들 알고 있는 short circuit이고 따라서 7번이 0 0이 나오는게 정상임.

애초 저 두가지는 ISO C에 규격화되어 있는 부분이라 컴파일러 자체 구현사양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