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별반 다르지는 않은디

ㅠㅠ

에이 아무리 그래도 경찰이 상인들 보호비 뜯어내고 실질적 마피아 역할을 하는 일부 나라 수준까진 아직 아니지... 아직...

과거에 그랬단다 못느끼겠다면 옛날 투캅스나 공공의적 시리즈를 보면 간접 체험 가능

아 ㄹㅇ?? 아까 개드립 간 교사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과거엔 여러모로 훨씬 더 개판이었구나 ㅋㅋㅋ

간단하게 예로 나 어렸을때만해도 신호위반 과속등등 잡히면 부모님이 2-3만원 쥐어주면 패쓰였다 지금 이러면 잡혀가겠지만 나도 직접 본 기억이 있는데 안보는데선 오죽 하겠어? 괜히 dj doc가 포조리를 부른게 아니지ㅋㅋ근데 변한게 없어 외형적으로만 그렇지

2000년대 초,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랑 시장에서 물건사고 차타고, 안전벨트 매고 출발했는데.

5분도 안되서 사거리에서 갑자기 교통경찰한테 단속당했어요. 이유인즉 안전벨트 미착용때문에 세웠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저랑 아버지 둘다 안전벨트 매고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설명했더니 그 경찰이 하는말,

"저 멀리서부터 단속있는거보고 급하게 벨트 착용하는거 두눈으로 똑똑히 봤다." 라는거에요.

어이가 없었죠. 저희가 정말 그랬으면 모를까. 시동걸기전부터 안전벨트 매고 출발했는데 거기다가 멀리서오는

차안에서 벨트매는걸 '직접' 봤다? 아버지도 억울해서 항의하고, 요목조목 따지니까 그 경찰이 갑자기

"씨발..." 하고 욕하면서 아버지한테 얼굴들이밀면서 공무 집행방해어쩌고 막 쏘아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버지도 화가나셔서 욕하면서 응수 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욕쓰니까 바로 무전이랑 손짓으로 주변에 있던

다른 경찰아저씨들 불러모았어요. 뒤에선 차들 못가니까 막 빵빵거리고. 경찰들 다 모여가지고

아버지랑 일대다수로 말싸움하고... 난장판이였는데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딱지교부받고 물러나게됐죠.

그 사건이후로 저도 아버지도 교통 경찰 진짜 못믿게 됐어요. 저는 여전히 안전벨트 꼬박꼬박 매지만

저희 아버진 어차피 매고다녀도 단속걸리고 벌금맞는다고 잘 안하시죠. (제가 억지로 채워드리긴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경찰아저씨는 실적을 원했다던가 뇌물을 원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혈압올라 뒷목 잡는 일이였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도 경찰일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도 민중의 지팡이랍시고 경찰일 하는거보면 정말... 이게 아닌데 싶습니다.

대한독립만세여 시벌!!

여자일자리 만들기

기생충같은거지

리..리스펙?

청장님 뤼스펙트!

야걸 코르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이게 뭐냐

ㄹㅇ 뭔말인지 모르겠음

좋은건 야 구린건 코 붙이면됨.

야스 코구

ㄹㅇ 왜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