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따이 떨어진 검병하나 못갈아먹어서야 도기병이라도 체면이 말이 아닌것이다.
갈아먹고 여기서부터 후위 지원
여기를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가 승패의 갈림길이 될거다.
보병을 하나씩 빼서 저 주요 전장의 탱커로 투입한다.
아군 기병의 열띈 돌격으로 점점 무너지는 적들
여긴 얼추 정리된거 같고 기병은 이제 주요 전장을 지원하러 떠난다.
적 지휘관이 세다지만 검병 두부대를 다 쓸어버리진 못하겠지.
아군 기병의 돌격 감행
적이 죽을때까지 말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무한으로 박는다.
생각해보니 말이 지쳐 쓰러져 죽는거 구현하면 심히 골룸 할거 같다. 상상만으로 끔찍하네?? 강제 하마행?
계속 된 돌격에 결국 거덜나는 적군.
시바 절대 못살려 보낸다.
여기를 막아낸거 크다. 건업이 돈을 얼마나 잘버는데!
적 오군 위치
훔.. 일단 그럼 건업의 압력은 덜하고 장익덕의 군단의 기동을 수정할 필요는 생겼다.
신도 도시를 지키는 방향과 어획항을 지키는 방향 중 고민하다 도시를 지키는 방향으로 선택했다. 회계 방면에서 지원군이 더 들이닥칠지도 모르고.
이제 도보의 군단은 량을 믿고 남하를 개시
뛰쳐 나오는거 보니 쉽게 이길듯 하다
적이 다시 도망가버리네. 아무리 봐도 비축물자 바닥인듯.
두월저는 업군 농지와 하내 도시를 잇는 루트에 배치해 이쪽 방면을 틀어막기로 한다.
도구의 군단은 여남 도시 공략.
량이를 붙여주면 바로 될텐데 위임? 할까 말까.
직접 하기로 했다.
량의 군대가 오자마자 갑자기 공세에 가속이 붙는다.
어렵게 이길 적들은 아니었으므로 가볍게 승리
여남을 그냥 점령했다. 사실 약탈했어야 했는데..
?????
현덕 사망. 섭정이 들어앉았는데 좀 장가를 일찍 보내줄걸 후회된다. 장가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 문제네.
일단 섭정은 세력지도자 버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받겠지. 템을 덕지덕지 끼워준다.
녹봉 어쩌냐 저걸. 더 낮춰줄 테크도 없는데. 게임에서 사실 냉정히 인원을 축소해 운영해야 하는데 사실 내정보다 이게 더 어렵다.
장비의 군대는 무시하고 어획항쪽으로 달리는 손권군.
뭐 어획항이든 뭐든 먹으면 다시 탈환해서 적 군단을 잡아먹으면 되니까.
여긴 이제 남하를 쭉쭉한다. 오 군이 나타났지만 무시하고 강하 농지 공격
아무리 레벨이 낮다지만 주둔군 하나 못잡아먹을 군단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