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병은 아니고 그리고 홍대 가보지도 않음;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뜨면 다작할거고 퀄도 높아질텐데 그게 왜 싫음

위에 적음

연관성좀

뭐 그건 아닌데 아는 지인이 상상되는 그 느낌이 싫음

ㄴㄴ

근데 막 존나 디테일하게만 얘기 안하면 상관없는데 존나 막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좀 보기 그럼

그러면 아마 새로운 배우 찾아볼듯

상대방이 소장하는건 상관없는데 그 배우나 작품에 대해서 존나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보기 좀 꺼려짐

소장은 전혀 노상관

소장하면서 예를들어 단톡방같은데서 맨날 av배우얘기하면? ㅋㅋㅋㅋㅋ 그럼 못봐?? 니 최애배우라도???

신기하네 ㅋㅋㅋㅋ

솔직히 첫댓글 표현이 너무 맞는말이라 저거이상으로 적절한 말을 못찾겠다 ㅋㅋㅋㅋ

나는 그냥 와이프랑 토론하면서 보는데 ㅋㅋㅋ 같이보면서도 나는 플레이나 촬영구도 와이프는 배우 얼굴이랑 몸매, 의상 이런얘기하고 ㅋㅋㅋ

보긴 보는데 그 말한 애가 자꾸 떠오름 걔가 했던 말이나 이런게 자꾸 맴돌아

최애배우는 원래부터 따로 없었어

홍대병은 아님 나만 알고있어야지~ 이게 아니고 그 배우가 유명해지는게 싫은게 아님 위에 첫댓 리플에도 써놔서 다시 쓰기 귀찮

아내랑 보면서 대화하는건 전혀 상관 없을거 같음 근데 꼬추달린 친구가 존나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괜히 구멍동서같고 기분 존나 이상함

내가 그 배우 작품 볼때도 자꾸 그 애가 했던 말 이런게 자꾸 떠올라서 최소 몇개월간은 못봄

여친이나 아내랑 얘기하는건 존나 좋은거같은데